여행이야기

파타야 터미널 21 푸드코트 피어21 가성비를 사로잡은 곳

무루우욱 2023. 1. 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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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터미널 21 피어21은 가성비 최고

터미널21의 PIER 21은 태국에서 우리의 가벼운 주머니사정을 달래줬던 가성비맛집이었다. 한달살기를 하면서 한 끼에 2천원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참새방앗간 같은 곳이다. 

 

파타야에 왔는데도 터미널 21이 있네?? 그럼 가봐야지! PIER21에 방문했다. 위치는 해변에선 살짝 거리가 있어서 그랩을 통해 이동해야 한다. 

 

 

 오픈이 11시인 점 ! 쇼핑몰 치고는 다소 늦게 오픈한다. 터미널 21은 우리로 치면 쇼핑몰로 생각하면 될 듯. 옷 부터 드럭스토어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우리의 방문 목적은 피어21 푸드코트! 맨 윗쪽 금문교 층에 위치하고 있다. 

 

 

 

파타야 피어21도 규모가 컸다. 사용방식도 방콕 피어21과 동일하다. 카드에 선불충전을 한 뒤 매장에서 결제한다. 남은 금액은 환불 가능!

 

 

음식이 너무 다양해서 오히려 고르기가 힘들다. 가격은 40-50 바트를 거의 넘지 않는다. 우리나라 돈으로 2천원이면 충분히 먹는다. 

 

태국 한달살기에서 살짝 힘들었던 부분이 바로 위생적인 면이다. 피어21은 그래도 그나마 위생적으로 깔끔하다. 수저 소독기까지... 이런 부분이 좋아 믿고 방문하는 곳. 

 

 

 우리가 항상 먹는 메뉴. 쏨땀! 피어 21에 오셨다면 무조건 쏨땀, 파타이는 기본으로 추천한다. 

 

 

 관광지인 파타야는 가격이 전체적으로 높다. 그래서 나 같은 배낭여행자들에겐 살짝 힘든 부분이 있다. 하지만 가성비 맛집 푸드코트 "피어21"이 있다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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