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

여주아울렛 맛집 진가와&타쿠미 / 미즈컨테이너

무루우욱 2021. 10. 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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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위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날. 여주 주변에는 한정식집도 많고 맛집도 꽤 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 아울렛 내에 위치한 테이스트빌리지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위치는 EAST 존에 있고 프라다 매장을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날도 프라다 구찌 매장에는 줄이 길었다. 

 

 테이스트 빌리지에는 여러 유명맛집들이 모여있다. 여러가지 음식을 먹기도 편하고 쉬어가기 괜찮은 곳. 

 

 

 

아울렛 규모를 생각했을 때 음식점 종류나 좌석이 숫자가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다. 여주아울렛만의 넓고 고급스러움이 있는데 식사하는 곳은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 

 

일단 미즈컨테이너에서 샐러드파스타를 주문해봅니다. 한때 강남역 미즈컨테이너에서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나서 샐러드파스타로 급결정했다. 

 

 

그리고 진가와에서 등심돈까스도 주문.  두 곳 모두 음식이 빠르게 나왔다. 

 

 

일반적인 프랜차이즈점인 줄 알았는데 일본 360년 장인이 낸 곳이구나. 일단 기대를 해봅니다. 

 

 

*총평

미즈컨테이너에서 주문한 샐러드파스타   하지만 불어버린 면발. 미리삶아 놓은 것 같은 맛이었다. 면만 제대로 삶으면 실패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지만 이 날 파스타는 실패. 

진가와&타쿠미의 등심돈까스. 이 곳도 그냥 평범한 돈까스 집이었다. 일본장인이 360년 연구한 맛집이라고 하지만 그냥 아주 평범한 돈까스에 가깝다. 맛 / 가성비 측면에서도 매우 아쉬웠다. 

여주아울렛 테이스트빌리지의 퀄리티가 아쉽다. 아울렛 규모나 퀄리티의 맞게 푸드도 개선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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