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7급/9급 채용인원 확정 및 분석

드디어 경상북도 지방직 공무원 채용인원이 확정 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하고 총 195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적으로 올해 선발인원은 작년보다 총 310명이 감소된 인원입니다. 

경기도를 시작으로 인원공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험 준비생들에게는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정보입니다. 
그럼 2021년도 채용인원 및 공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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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준비하는 일반행정의 채용인원이 총 672명(장애직76명 저소득 26명)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작년의 채용규모에 비하면 많은 인원이 감소했습니다. 작년은 일반행정 847명을 선발했으며 올해는 이에 비해 총 175명 감소한 인원입니다. 일반 행정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소식입니다.

 

다음은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입니다. 제 2회에서는 7급 행정직을 선발하는데, 15명(장애인1명 포함)을 선발합니다. 
작년의 경우 장애인 채용없이 총 15명을 선발했습니다. 작년에 비해 비슷한 수준입니다.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부분이 바로 거주지 제한 요건 입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고 시험 볼 수 있는 군/면이 존재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자세히 숙지하고 시험을 응시해야 합니다. 

 

 

 

이상 2021년도 경상북도 지방직 공무원 채용공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의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출처: 경상북도 채용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