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서 방콕을 만나다 "펟펟" 작년에 문을 열어 이젠 강동구의 맛집으로 떠오른 "펟펟" . 태국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간판만 봐도 심장이 뛸 태국어가 인상 깊은 곳이다. 강동역과 천호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두 역에서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핫한 맛집답게 점심 저녁시간에는 웨이팅이 늘 있다. 20분 정도 대기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다. 만석이라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딱 태국 느낌이 나는 펟펟이다. 태국 로컬 노상에서 먹는 느낌이다. 간판 부터 메뉴판까지 태국어로 되어 있어 방콕에 온 듯해서 좋다. 늘 올때마다 먹는 팟타이 그리고 뿌팟퐁커리. 쏨땀을 주문했다. 팟타이는 가격이 9천원으로 요즘 물가치곤 저렴한 편이다. 뿌팟퐁거리도 게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가성비도 좋다. 소프트크랩이 듬뿍 들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