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비행기는 비상구 OZ122 나고야 아시아나 오늘은 나고야행 아시아나 OZ122 편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한다. 아시아나 비행기는 대체적으로 넓은 편이지만 그래도 덩치가 있는 나는 비상구좌석을 선호한다. 요즘 비상구 이슈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 엄격해진면이 있었다. 약간의 연착이 있었지만 얼마 늦지 않고 바로 탑승 완료했다. 이제 노잼의 도시 나고야로 떠나야할 시간. 생각보다 비상구좌석이 넓었다. 성인 남성 도 앞간격이 넓다고 느껴질 정도로 넉넉했다. 간단한 승무원의 안내. 지시사항을 듣고 이제 나고야로 향한다. 살짝 낡은 기체의 기종이지만 그래도 아직 상태가 나쁘지 않았다. USB 충전 포트와 좌석 하단에는 콘센트도 있어서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했다. 2시간 남짓한 비행이었지만 기내식이 제공된다. 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