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아시아나 나고야 OZ122 비상구좌석 기내식 후기

무루우욱 2023. 12. 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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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행기는 비상구

 

OZ122 나고야 아시아나

 

오늘은 나고야행 아시아나 OZ122 편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한다. 아시아나 비행기는 대체적으로 넓은 편이지만 그래도 덩치가 있는 나는 비상구좌석을 선호한다.

요즘 비상구 이슈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 엄격해진면이 있었다. 

 

 

 

약간의 연착이 있었지만 얼마 늦지 않고 바로 탑승 완료했다. 이제 노잼의 도시 나고야로 떠나야할 시간.

 

생각보다 비상구좌석이 넓었다. 성인 남성 도 앞간격이 넓다고 느껴질 정도로 넉넉했다. 간단한 승무원의 안내. 지시사항을 듣고 이제 나고야로 향한다. 

 

 

 

살짝 낡은 기체의 기종이지만 그래도 아직 상태가 나쁘지 않았다. USB 충전 포트와 좌석 하단에는 콘센트도 있어서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했다.

 

 

 

2시간 남짓한 비행이었지만 기내식이 제공된다. 불고기덮밥과 식전빵. 고구마 샐러드가 함께 나온다. 구성도 좋고 역시 아시아나 기내식은 맛있다. 특히 불고기덮밥과 고추장을 함께 먹으면 👍

 

 

안전하게 나고야 주부 공항에 도착했다. 비상구 좌석을 구매하면 수화물도 미리 나올 수 있게 해줘서 빠르게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었다. 

 

 

아시아나 OZ122 비상구 좌석을 추천드리고 싶다. 일단 아시아나 답게 좋은 서비스는 물론이고 비상구 좌석이 꽤 넓어서 편안하게 2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덩치가 있다면 비상구 좌석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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