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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15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여행정보와 주변 맛집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왜 꼭 가야하는가? ✔ 세계적인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다. 독창적이고 고딕양식과 아르누보 요소의 가우디의 스타일이 표현되어 있는 작품이다. ✔ 바르셀로나의 상징 건축물이다. 매년 전세계에서 수백만명이 방문하는 곳이며 역사적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 카탈루냐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성당은 1882년 부터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스페인 전쟁을 겪었다. 복구를 거듭하며 가우디의 제자들이 지금까지 건설중이며 2026년 완공예정이다.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2010년 교황 베네딕토 16세에 의해 대성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선정되었다.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주변 맛집 ✔La Paradeta 해산물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 2023. 4. 12.
바르셀로나 카페 추천! 어니스트 그린스 "Honest Greens Rambla Catalunya" 오늘도 멋지고 맛있는 커피를 찾기 위해 카페 투어를 떠난다. 유럽에는 개성있고 맛있는 로컬 카페들이 많아서 카페투어하기 좋다. 우리나라도 개인 카페에서 로스팅도 직접하고 자신들의 특성을 드러내는 카페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프렌차이즈 위주고 저렴한 원두에 가성비 좋은 커피가 더 인기가 많은게 현실이다. 커피 문화 역사자체가 짧아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아직 우리는 커피를 즐기고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문화가 없기 때문 아닐까 싶다. 우리는 커피의 맛보다는 카페인의 중독성을 사랑한다. 아침의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필수적이고 하루를 버티는 힘이다. 그래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기 보다는 에너지 드링크의 하나로 자리잡은 것 아닐까 생각한다. 요새는 개성있고 감성 돋는 카페들.. 2019. 9. 17.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바르셀로나에 왔으면 "시체스" 꼭 가세요! /바셀근교추천! 한달살기 컨셉으로 여행을 왔더니 바르셀로나 여행지는 이제 거의 다 가본 듯하다. 슬슬 빠에야도 입에 물리고 해장국. 제육볶음이 생각난다. 여기서 한국식당 한번 가면 눈물 나올 듯 싶다. 역시 한국 사람은 한식이 최고야. 그래서 우린 바셀을 조금 벗어나보고 싶었다. 바르셀로나 근교투어를 검색하면 주로 몬세라트/ 시체스 두 곳을 추천한다. 나는 자연 여행지를 선호하기 때문에 시체스의 바다를 보기로 했다. 사실 작년 여름 휴가로 바셀에 왔을 때 시체스를 못가봐서 한이 남았다. 그 곳은 누드비치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봄이라 기대할 수 없겠지 우리 숙소가 있는 폰타나역에서 출발! 시체스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다. 1. 버스를 타고간다 2. 렌페를 타고 간다. 나는 2번. 렌페를 타고 갈 것.. 2019. 9. 11.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호프만 베이커리" 이거슨 인생빵집이야! 오늘은 스페인에서 크로와상으로 가장 유명한 호프만 베이커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제빵/제과에 관심이 많아서 스페인에 오기전 부터 가고싶은 장소로 저장 해놓은 곳이다. 크로와상이 워낙 유명해서 늦게 가면 품절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린 아침 9시 오픈 시간에 맞춰 호프만으로 달려갔다. 구글 리뷰를 보면 사람들이 호프만 베이커리 빵맛은 미친 빵맛이라고 했다. 빵덕후들에게는 매력적인 곳이라 기대가 많이 됐다.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칭찬일색인것일까! https://goo.gl/maps/VEiTnnzr6q1SwYvA6 호프만 베이커리 ★★★★★ · 패스트리 판매점 · Carrer dels Flassaders, 44 www.google.com 호프만 가는 길에 건물들이 아름다웠다. 스페인에선 건축물에도 디자인 통일성.. 2019. 9. 11.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바르셀로나에서 기념품 추천! "사바테르 비누" 에서 쇼핑하자! 이제 슬슬 여행의 끝이 보인다. 기념품도 하나 하나 알아보고 사야할 시간이 오고 있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기념품 사는 것도 은근히 스트레스다. 너무 평범해도 그렇고 비싸도 서로 부담되고 적당함이 쉽지 않다. 잘못사면 나는 돈 쓰고 받은 사람은 바로 버리기 딱 좋다. 그래서 우리는 신중하게 생각하다가 "사바테르" 에서 비누를 사기로 했다. 작년 스페인 여행에서도 사바테르를 와서 비누를 샀던 적이 있다. 가격도 저렴했고 종류도 매우 다양해서 선물하기 좋았다. 사람들마다 특색있게 선물하기도 좋다. 또 비누용도가 아니라 자동체 방향제로도 괜찮은 선물이었다. 향이 1년이 지나도 아직도 그대로다. 그래서 올해도 믿고 살 수 있는 "사바테르" 다 ! 람블라스 거리에서 얼마 걷지 않아 도착 할 수 있다. 관광지와도 멀.. 2019. 9. 10.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바르셀로나의 츄러스 맛집을 찾아떠나다 "비초콜렛 Be Chocolat" 오늘도 우리는 바르셀로나의 츄러스 맛집을 찾아 떠난다. 츄러스의 바삭바삭하면서 달콤한 맛에 빠져버렸다. 많이 달지 않은 코코아에 찍어서 커피와 함께 먹으면 행복함이 몰려온다. "츄레리아와 듈시네아" 츄러스 맛집은 이미 맛 봤고 이제 마지막 비초콜렛을 방문할 예정! 밀가루와 기름. 그리고 설탕과 초콜렛 ... 아마도 살은 많이 찌겠지만 그래도 맛있으면 괜찮다 . 그래도 다향인게 스페인와서 매일 2만보 이상씩 걸으면서 체중의 변화는 아직 없었다. 하루에 5끼를 먹어도 3만보를 걸으면 컷팅이 된다는 사실을 스페인에 와서 알게 되었다 ... ㅎㅎ 암튼 이제 비초콜렛을 찾아서! 오늘은 주말이라 람블라스 거리에 사람들이 가득하다. 이런 날은 소매치기 조심 또 조심. 아직은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았지만 인터넷에 소매..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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