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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13

쿠알라룸푸르 3,4월 날씨 정보에 대해 : 여행 블로거가 알려주는 말레이시아

비가오는 쿠알라룸푸르의 3월 4월 🔸 3월 날씨 정보 최고기온 33도 최저기온 26도로 우리나라의 한 여름 날씨라고 생각하면 된다. 높은 온도와 습도가 매우 높아서 여행하기 쉬운날씨는 아니다. 평균 강수량이 240 mm 이며 한 달 중 14일간 비가 온다. 쿠알라룸푸르의 건기는 1월~2월, 6월~8월까지이며 우기는 3월~5월 , 9월~12월이다. 🔸 4월날씨 정보 4월은 3월의 날씨와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정도다. 최고온도 33도 최저온도는 25도 정도다. 매우 덥고 습한 날씨의 연속이며 우기라서 260 mm 의 강수량이 약 20일에 걸쳐 온다. 3월과 4월은 서부몬순 기후의 영향을 받아 더 많은 비가 내리고 덥고 습한 날씨로 주의가 필요하다. 🔸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가장 좋은 시기는 대체적으로 ..

여행이야기 2024.03.02

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 파빌리온 맛집 : " 마담콴스 " 유명해서 한번은 가봐야할 곳

유명해서 한 번은 꼭 들리는 곳 " 마담콴스 " 쿠알라룸푸르 맛집을 검색하면 주로 많이 나오는 곳이 바로 " 마담콴스 " 이제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가 막바지로 가면서 가봐야할 맛집들을 하나씩 가보고 있다. 오늘은 바로 이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이 곳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레스토랑 체인점으로 1977년부터 시작된 역사를 갖고 있다. 주요 쇼핑몰안에 모두 입점되어 있고 말레이시아 음식을 무난한 맛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파빌리온 쇼핑몰 지하 푸드코트에 입점해 있고 환전소 앞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서 바로 왼쪽 옆에 있다. 위치상 한 번쯤은 볼만한 곳에 있고 식사시간대엔 웨이팅이 늘 있었다. 11시 오픈/ 10시 마감 이고 그랩으로도 배달이 된다. 말레이시아 한달살기를 하며 한국만큼 편리했던..

여행이야기 2022.12.28

말레이시아 말라카 한식 맛집 : 다오래 DAORAE 삼겹살 냉면이 맛있는 한인식당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잡채 맛집을 찾다. 말라카에서 한달살기를 하며 계속된 한식의 고달픔이 점점 심해져간다. 그래서 오늘은 한식을 먹고 말테다. 바로 검색 후 맛집을 발견했다. 그 이름은 "다오래 DAORAE" . 리뷰도 좋고 교민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분들도 좋아하는 한식집이라고 한다. 요새는 어딜 가든 K 문화 때문인지 한식이 많이 대중화가 되고 있다. 예전에는 일식집만 보이고 한식은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말레이시아 쇼핑몰 어딜 가든 떡볶이, 한국식 바베큐 집은 늘 있다. 그리고 맛도 한국스타일 그대로라 우리가 먹기도 좋다. 말라카 신도심 근처에 위치하고있고 쇼핑몰 근처라 접근성도 좋다. 굶주린 배를 잡고 "다오래"로 향했다. 말라카에서 한글을 보니 기분이 그냥 좋아진다. 그리고 딱 봐도 맛집의 향..

여행이야기 2022.12.26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 BOOST 꼭 먹어봐야할 쥬스

이것은 인생음료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달을 머물며 내 입과 목구멍을 즐겁게 해주었던 "boost" 쥬스. 한국에는 없어서 더 생각나고 기억에 남는 맛이다. 동남아나 호주에선 봤었는데 한국은 아직 입점되지 않았다 . 쿠알라룸푸르 대형 쇼핑몰이나 공항에 가면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쥬스바다. 우리나라로 치면 스무디킹이랑 비슷한 시스템이다. 내가 방문한 점은 파빌리온 지하 식품코너에 위치한 곳이다. 가장 접근성도 좋고 kl에서 한달살기를 하며 내 집처럼 들린 곳이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있는 브랜드라 늘 대기가 있다. 주문 방식은 메뉴판을 보고 자신의 기호에 맞게 믹스도 가능하고 인기있는 조합을 선택해도 된다. 가장 인기가 높고 무난한 맛은 all berry bang . strawberry squeeze 였다. 달..

여행이야기 2022.12.08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골든라운지 후기(말레이시아항공/비지니스라운지)

이제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왔다. 쿠알라룸푸르 한달살이를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웠다. 역시 여행을 통해 얻는것들은 꽤나 많다. 한달살이가 요새 여행의 트랜드이지만 시간. 비용적으로도 쉽지 않은 것 같다. 유럽에서 한달살이를 할땐 영국의 살인적 물가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물가가 저렴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한달간 구석 구석을 여행하며 즐거웠고 또다른 여행을 꿈꾸게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골든라운지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 ​쿠알라룸푸르 공항은 한산한 편이다. 줄도 그리 길지 않았고 수속도 비지니스/이코노미 비슷하게 처리 되는 듯! ​말레이시아항공은 트램을 타고 게이트로 간다! ​인천공항과 비슷한 트램. ​ ​드디어 내려서 라운지로! ..

여행이야기 2019.11.08

[쿠알라룸푸르 맛집]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맛집을 찾아가다/스시테이/Tonkatsu By Wa Kitchen 돈까스

맛집이 없어도 너무 없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이제 한달살이도 거의 마무리 시점이 다가왔다. 여행만 다녀오면 살이 찌어오는데 쿠알라룸푸르에서는 벌써 3키로 감량이다. 걷기도 걸어서 그렇겠지만 확실히 음식 탓이 크다. 최대한 한식은 먹지 말자고 여행 내내 다짐했지만 항상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다. 그나마 그랩푸드가 있어서 생존의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일식당을 가야할 것 같다. 나도 마음 같아선 애국자가 되고 싶지만 먹을 것 앞에서는 인간일 뿐... 오늘은 살기 위해 일식을 먹어야할 것 같다. 저녁이 되면 부킷빈탕은 사람들도 인산인해다. 이 스팟이 핸드폰 소매치기가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항상 소지품 주의! 파빌리온에 있는 스시테이에 도착!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일식은 쿠알라룸..

여행이야기 2019.10.25

[쿠알라룸푸르 카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카페 추천 "Lim Kee Cafe"

오늘은 쿠알라룸푸르 카페 투어를 하기로 결정 ! 이제는 목이 아프더라도 헤이즈를 뚫고 여행을 해야 한다. 왜 하필이면 나의 여행에 헤이즈이란 말인가 ㅠㅠ 그래도 실내로 깨알 같이 많이 다니고 있다. 이제 맛집도 거덜이 나서 쿠알라룸푸르에서도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고 있다. ( 그랩푸드 강추 ! ) 구글에서 검색한 결과 "Lim Kee Cafe"가 눈에 띄었다. 외관이 이쁘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카페라고 한다. https://goo.gl/maps/9D4A7hFuasjZzAm8A Lim Kee Cafe ★★★★☆ · 카페 · 66-68, Jalan Sultan www.google.com 그랩을 타고 편안하게 카페로 ! 정말 이 더위에 이 헤이즈에 그랩이 빛과 소금같은 존재다. 카페는 차이나타운 근처에 ..

여행이야기 2019.10.24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수리아 KLCC 맛집/딘타이펑/공차/야경을 즐기다

오늘은 드디어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방문하기로 ! 쿠알라룸푸르에 온뒤로 헤이즈 때문에 야외 활동을 자제했다. 밖에서 10분만 있어도 목이 따갑고 코끝이 맵다. 한국에서 미세먼지는 여기에 비교하면 버틸 수 있는 수준. 그래도 오늘은 페트로나스 타워를 가야지. 쿠알루룸푸르에 오면 무조건 방문하는 곳 ! 우리나라와 일본이 같이 건설한 건물로 자랑스러운 건축물이기도 하다. 오늘도 나의 발이 되어준 그랩 ! 호텔에서 타워까지는 9 링깃. 지금까지 다녔던 곳 중에 가장 멀다. 9링깃이면 3천원돈도 안되는 금액이라 부담없이 그랩을 이용할 수 있다. 드디어 도착! 낮인데도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세계에서 9번 째 높은 빌딩인 만큼 높고 웅장했다. 트윈타워라 우리나라 롯데월드 타워보다 훨씬 규모가 ..

여행이야기 2019.10.23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쿠알라룸푸르에서 핫한 "VCR" 카페 추천!

오늘도 쿠알라룸푸르의 날씨는 헤이즈로 최악이다. 하필이면 내가 여행왔을 때 헤이즈라니... 뉴스에서는 역대 최악의 헤이즈라고 한다. 국제적 이슈로 까지 확대 되었고 말레이시아 TV에서도 연일 헤이즈에 대한 내용이다. 미세먼지 수치 200 이상으로 건강에도 치명적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미세먼지는 헤이즈에 비교하면 양반인 수준 암튼 오늘은 헤이즈를 뚫고 카페투어를 하는 날. 쿠알라룸푸르 카페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고 인스타그램에서도 핫한 VCR 카페다. 크랩버거 비주얼이 예술인데 맛보러 가봅시다. 평일 낮 쿠알라룸푸르는 평온하다. 동남아 국가 중에서 부국으로 꼽히는 말레이시아. 그래서인지 거리도 깨끗하고 국민의식도 높은 편. 머리위로는 모노레일이 지나간다.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한달 내내 탈일이 없었다...

여행이야기 2019.10.16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쿠알라룸푸르 맛집 "안즈 Anzu" 등심돈까스 추천 !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국이지만 어쩔 수 없다. 쿠알라룸푸르에는 맛집이 없다. 여행은 입이 즐거워야 하는데 이 곳은 그러기 쉽지 않다. 이슬람 문화권이라 그런지 우리의 입맛에는 맞지 않고 맛집이라고 해도 중식.일식.다른 동남아 국가음식이다. 말레이시아 특유의 맛집은 별로 없는 듯 하다. 그래서 이미 포기했다. 맛집은. 이제 알 것만 같다. 왜 내 친구들이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를 이상하게 바라봤는지 ㅠ 쿠알라룸푸르는 전체적으로 노잼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루 이틀정도 여행하는 경유지로 선택하는구나 ㅋㅋ 그래도 이 곳의 매력을 찾아봐야지. ㅠㅠ 쿠알라룸푸르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주로 나오는 안쯔에 가기로 했다. 사진으로 보니 나름 돈까스 비주얼이 괜찮았다. 일본 스타일으로 두꺼운 등심 ..

여행이야기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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