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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15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쿠알라룸푸르에서 핫한 "VCR" 카페 추천!

오늘도 쿠알라룸푸르의 날씨는 헤이즈로 최악이다. 하필이면 내가 여행왔을 때 헤이즈라니... 뉴스에서는 역대 최악의 헤이즈라고 한다. 국제적 이슈로 까지 확대 되었고 말레이시아 TV에서도 연일 헤이즈에 대한 내용이다. 미세먼지 수치 200 이상으로 건강에도 치명적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미세먼지는 헤이즈에 비교하면 양반인 수준 암튼 오늘은 헤이즈를 뚫고 카페투어를 하는 날. 쿠알라룸푸르 카페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고 인스타그램에서도 핫한 VCR 카페다. 크랩버거 비주얼이 예술인데 맛보러 가봅시다. 평일 낮 쿠알라룸푸르는 평온하다. 동남아 국가 중에서 부국으로 꼽히는 말레이시아. 그래서인지 거리도 깨끗하고 국민의식도 높은 편. 머리위로는 모노레일이 지나간다.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한달 내내 탈일이 없었다...

여행이야기 2019.10.16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쿠알라룸푸르 맛집 "안즈 Anzu" 등심돈까스 추천 !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국이지만 어쩔 수 없다. 쿠알라룸푸르에는 맛집이 없다. 여행은 입이 즐거워야 하는데 이 곳은 그러기 쉽지 않다. 이슬람 문화권이라 그런지 우리의 입맛에는 맞지 않고 맛집이라고 해도 중식.일식.다른 동남아 국가음식이다. 말레이시아 특유의 맛집은 별로 없는 듯 하다. 그래서 이미 포기했다. 맛집은. 이제 알 것만 같다. 왜 내 친구들이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를 이상하게 바라봤는지 ㅠ 쿠알라룸푸르는 전체적으로 노잼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루 이틀정도 여행하는 경유지로 선택하는구나 ㅋㅋ 그래도 이 곳의 매력을 찾아봐야지. ㅠㅠ 쿠알라룸푸르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주로 나오는 안쯔에 가기로 했다. 사진으로 보니 나름 돈까스 비주얼이 괜찮았다. 일본 스타일으로 두꺼운 등심 ..

여행이야기 2019.10.13

라마다 스위트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호텔 숙박 후기 !

오늘은 나의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숙소인 쿠알라룸푸르 라마다 스위트 시티센터 호텔 후기를 포스팅! 체크인 시간 3:00 체크아웃 시간 11:00 부킷빈탕에 있어서 이동하기 좋고 파빌리온 쇼핑몰과도 가까워서 이 곳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쿠알라룸푸르 대부분 관광지를 그랩으로 4~10링깃 정도면 이동 가능하다. 가장 장점은 1박에 4~6만원선으로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메리트! 아고다 후기에서도 괜찮은 평점이었고 큰 단점이 없어보였다. 일단 외관부분도 신축이라 깔끔하고 보안요안도 상주하고 있어서 나름 괜찮아 보였다. 체크인 할때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훨씬 수월했다. 한국인 직원 두 분 모두 친절하셨다. 디파짓은 현금 or 신용카드만 가능하고 200링깃. 디파짓 금액이 현지물가에 비해 조금 높은 편. ( 관광..

여행이야기 2019.10.1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파빌리온을 애용하다/쿠알라룸푸르맛집/파빌리온맛집

드디어 쿠알라룸푸르 도착 후 첫 아침이다! 아침 날씨는 맑음이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헤이즈 영향 때문에 하늘은 뿌옇다. 미세먼지의 누런 우리나라 하늘과 비슷해보였다. 미세먼지 수치로는 200정도이고 한 30분 정도 공기를 마시면 목이 따가운 정도다. 나의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의 헤이즈가 악재가 될 것 같다. 어차피 말레이시아의 더위 때문에 그랩파빌리온을 주로 오고 갈 듯 싶지만 그래도 여행 내내 헤이즈의 영향을 받을 듯 . 암튼 이제 호텔에서 나와 쿠알라룸푸르의 메인인 파빌리온 쇼핑몰로 향했다. 파빌리온은 규모도 크고 다양한 음식점과 볼거리등이 많아서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중요한 곳이다. 쿠알라룸푸르는 맛집이 별로 없기로 유명하고 이틀 여행하면 노잼인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파빌리온은 여행의 단비같은 ..

여행이야기 2019.10.09

베트남항공 비즈니스 인천-하노이(경유)-쿠알라룸푸르 VN417/VN681 최신후기!

오늘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떠나는 날 ! 영국 런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프로젝트를 마치고 이번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를 위해서 떠난다. 물가도 저렴하고 친한 친구도 주재원으로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한달살기 제격일 듯 하다. 외국에서 이방인으로 한달살기를 한다는 건 특별한 경험이다. 이방인이지만 단기 여행객도 아니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그 것이 한달 살기의 매력! 암튼 말레이시아는 저렴한 에어아시아 부터 대한항공 까지 항공편명이 다양하다. 직항으로는 말레이시아 항공 비즈니스가 적당하다. 하지만 스카이팀 항공사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고 그에 비해 비행기 기종이 괜찮은 베트남항공으로 결정! 직항보다는 한 탬포 쉬어가고 그 사이에 라운지도 한번 더 ..

여행이야기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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