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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카페 26

대전 빵집/빵지순례 “꾸드뱅” 강추

오늘은 대전에서 유명한 빵 맛집. 꾸드뱅을 방문 했습니다. 대전 피플 들에게는 빵 맛으로 유명한 곳이죠. 대전은 성심당 말고도 맛있는 빵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빵의도시 ㅎㅎ 위치: 대전 유성구 지족동로 146 계룡프라자 영업시간: 매일 08:30 - 23:00 주차: 매장 뒤편에 주차장 있음. 협소해서 주변 길가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 외관은 깔끔깔끔너무 멋진 말이네요 ㅋㅋㅋㅋ저에게 하는 말인 듯 빵만 있다면 어떠한 고난도 견딜 수 있죠!! 오늘도 그래서 빵지순례를 왔습니다.저희는 안에서 먹고 가기로 해서 명부 작성을 했습니다.매장안에 들어섰더니 빵들의 향연이 시작됐습니다. 빵냄새 좋구요 커피냄새도 좋구요!! 빵 종류가 다양하고 매장도 매우 넓습니다.요새 핫하다는 크로플도 있네요 ㅎ 원래는 시식도 가능하..

커피이야기 2020.09.19

대전 유성 궁동카페 "커피인터뷰" 추천!

충남대 근처에 위치한 "커피인터뷰" 저번 방문한 카페였는데 리뉴얼 됐다고 해서 다시 방문했다. 대전에 핫한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이사를 가야하는 나에게 아쉬운 마음 ㅠㅠ 그래도 이사 가기전에 열심히 다녀야지 ㅎㅎㅎ 충남대 바로 옆 궁동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가 가능함. 주차 공간도 꽤 넓어서 괜찮았음^^ 인스타그램에서 봤더니 무슨 동남아 발리 느낌으로 꾸며져있어서 바로 픽했다. 여행을 너무 가고 싶은 요즘 이런 핫한 곳이라도 가야지 ㅠㅠ 제발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다. 암튼 커피인터뷰로! 메인 외관은 예전과 같았다. 펜션 느낌의 카페. 반려견도 동반 가능함! 작은 시내천으로 배경으로 한 좌석도 있었다. 날씨만 조금 시원해지면 이 곳에서 커피 한잔 하고싶다. 드디어 바뀐 곳이 바로 여기 이 곳! 통유..

커피이야기 2020.08.22

대전 유성 카페 추천 "포뮬리에"

오랜만에 화창한 하늘이 열린 날. 기나긴 장마가 이제서야 끝났다. 코로나에 너무나도 긴 장마까지 올해는 힘든 한해로 기억 될 듯 하다. 평범하던 일상들이 이제는 잊혀지고 마스크 없이는 밖을 나갈 수도 없고 무엇을 마시고 먹는 것도 용기가 필요해진 일상이다. 아무튼 끝날 것 같지 않은 장마가 끝나고 기쁜 마음에 좋은 카페에 방문하고 싶어졌다. 오늘 방문할 곳은 유성구 탑립동에 위치하고 있는 "포뮬리에" 탑립동은 전원주택 마을이 모여있는 곳이다. 서울의 성북동 처럼 고급 주택들이 즐비한 곳에 위치한 포뮬리에. 비온 뒤 하늘이라 더욱 맑다. 전원 주택마을 사이에 있어서 고급스러워보였다. 카페 건물도 미술관 느낌이었다. 카페 주차장은 조금 협소하고 주변에 주차할 곳이 꽤 있다. 근처에 공영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는..

커피이야기 2020.08.20

[대전/자양동] 대전 빵투어 추천! "빵 한모금"(파이한모금)

오늘은 대전 빵지순례를 떠나보기로 ! 대전은 빵집도 많고 마카랑 맛집들도 많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성심당도 있어서 빵으로 유명한 도시다. 성심당 출신 파티쉐들이 개인 빵집들을 많이 오픈해서 맛있는 집들이 많다는 설과 기차물류가 중심이던 시절에 대전이 밀가루가 머물던 곳이라 그렇다는 설들이 있다. 암튼 대전에는 빵맛집들이 많아서 빵투어하기엔 딱인 도시! 그 중에서도 오늘은 "빵 한모금" 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빵순.빵돌이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였다. 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백룡로 5번길 59 1층 운영시간 : 일요일 휴무 12:00~20:00 대전역 뒷편 자양동에 위치하고 있었다.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이고 주차공간은 따로 없었다. 심플한 간판에 깔끔한 인테리어의 빵집이었다. 빵종류가 매우 많았다. 하나..

커피이야기 2020.07.17

[대전카페] 신성동 카페 "밀라드커피로스터즈"

오늘은 오랜만에 카페투어를 가기로 결정! 요새 대전에 코로나가 제대로 상륙해서 어디 가기가 쉽지 않다. 한 동안 외부활동은 안하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탈출을 결심했다. 이런 날들이 꽤나 길어질 것 같은데 도무지 적응 되지 않는다. 한여름에 마스크도 지쳐가고 집에는 못있는 스탈이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도 최대치다.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잃어가고 평범한 것들이 특별한 것이 되어버린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제발 하루 빨리라도 종식되어 다시 일상이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 암튼 오늘 방문할 카페는 신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밀라드커피 로스터즈" SNS에서도 평이 좋고 커피를 직접 로스팅 하는 카페라 맛도 좋다고 한다. 외관부터 너무 예쁘다. 여기가 바로 포토존 인듯. 핫플카페로 뜨고 있는 곳 답..

커피이야기 2020.07.12

[세종카페] 세종에서 핫한 카페 비일상

오늘 방문한 곳은 세종 카페로 핫한 "비일상" 세종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적하다. 세종 중심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자차가 아니면 오기 쉽지않다. 드라이브 하기 괜찮은 코스. 대전에서도 20분정도 거리라서 방문하기 괜찮은 카페.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하다. 주말에도 무리 없이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카페 외관이 세련되고 멋지다. 그것에 비해 동네는 시골마을이라 한적하다. 세종에서 핫한 카페라 그런지 이 날도 사람이 무척 많았다. 카페가 예쁘고 세련되서 핫할만 하다. 2층으로 되어 있고 밖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가족단위도 많이 보였다. 커피메뉴도 다양하다. 우리는 바닐라빈 라떼와 큐림슈페롤을 주문했다. 디저트 메뉴도 다양해서 커피와 함께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우리는 아까 먹은 점..

커피이야기 2020.06.19

대전 갈마동 카페 "카페브루" "버터 피 베이크샵"을 함께 가다.

오늘은 어린이날 ! 저는 어른이지만 그래도 휴일을 즐기고 싶어 잠깐 커피를 마시고 왔습니다. 대전 갈마동 쪽에 느낌있는 작은 카페들이 생기고 있어서 갈마동으로 한번 가봤습니다. 프렌차이즈 커피숍도 좋지만 저는 이런 작고 자신들만의 색이 있는 카페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노트북 작업이나 공부할 때는 스벅만한게 없죠 ㅎㅎ 오늘 방문할 곳은 "카페브루"라는 곳입니다. 드립커피로 유명하고 외관은 이 곳이 카페인가 싶을 정도로 평범합니다. 일본 로컬 골목에 있는 카페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이런 카페 정말 좋습니다 ㅎㅎ 커피 운영시간은 꼭 카페브루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여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장님이 자유로운 영혼이신것 같더라구요 ㅎㅎ 휴일이 조금 변동이 있습니다 가게 내부가 힙하고 살짝 올드합니다. 사장..

커피이야기 2020.05.05

[대전카페] 원신흥동 카페 수플레가 맛있는 일인칭

오늘은 원신흥동에 들릴 일이 있어서 요새 핫한 "일인칭"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수플레가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하고 방문했습니다. 폭신폭신하고 메이플시럽이 달콤한 수플레가 땡겼었는데 대전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일인칭으로 ! 물론 사회적거리를 지키며 마스크 착용은 필수! 휴무: 월요일 / 오픈시간 12-21 주차는 주변에 길에 주차해야하고 주차장은 조금 협소합니다. 외관부터 깔끔하고 교토의 카페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느낌있던 카페 앞 모습입니다. 인테리어를 너무 잘 꾸며놓으셨네요 ㅎㅎ 이제 슬슬 날이 좋아지는데 이 곳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사진 찍을 스팟들이 매우 많습니다. 워낙 카페가 예뻐서 이 곳 저 곳 찍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저녁에 오면 더 예쁠..

커피이야기 2020.04.06

대전 대청댐 핫한 카페 "두두당"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청댐에 위치한 핫한 한옥 카페 "두두당"을 리뷰합니다. SNS에서 유명하고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드라이브도 할겸 대청댐으로 향합니다. 대전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픈 시간 매일 11:30 - 22:00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주차장이 넓은데도 차들이 꽉 찼습니다. 드라이브 오기 좋은 코스이고 자차 없이는 올 수 없는 곳이라 주차장은 필수네요 ㅎㅎ 도심에 있는 한옥카페는 조금하고 좁은 느낌인데 여기는 넓고 3층 규모로 매우 큽니다. 역시 입구부터 핫한 카페답게 멋스럽습니다. 두두당은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해야 합니다. 또 실내. 실외 자리에 따라 다르게 컵이 제공됩니다. 요새 확찐자가 되었더니 계단이 벅차네요 ㅠㅠ 숨이 거..

카테고리 없음 2020.03.30

대전 신상카페 소제동 '관사촌" 를 리뷰하다.

소제동에 핫하고 신상 카페인 소제동 카페를 방문했다. SNS에서 검색하고 방문했는데 어두운 기왓집이 색다르게 느껴졌다. 보통 인스타에서 핫한 카페와는 조금 다른 인테리어라서 흥미롭게 느껴져 방문하게 됐다. 요새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생활만 했더니 감옥이 따로 없었다. 주말 날씨의 유혹을 못이기고 잠깐 관사촌으로 향했다. 인스타그램으로 본 사진처럼 검은색 바탕의 건물이 멋지게 느껴진다. 소제동이 재개발 지역이라 조금 지저분하고 정돈된 느낌은 없지만 요새 느낌있는 카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벌써 소제동 카페만 3~4번째 리뷰하는 듯 하다. 외관만 번지르하고 실속은 없는 카페들도 많고 인스타용으로 올릴만한 카페가 대부분인건 사실인 듯 싶다. "관사촌 가배" 이 동네가 아마 관사촌으로 불려졌..

커피이야기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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