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한 곳은 세종 카페로 핫한 "비일상"
세종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적하다. 세종 중심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자차가 아니면 오기 쉽지않다.
드라이브 하기 괜찮은 코스. 대전에서도 20분정도 거리라서 방문하기 괜찮은 카페.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하다. 주말에도 무리 없이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카페 외관이 세련되고 멋지다. 그것에 비해 동네는 시골마을이라 한적하다.
세종에서 핫한 카페라 그런지 이 날도 사람이 무척 많았다.
카페가 예쁘고 세련되서 핫할만 하다.
2층으로 되어 있고 밖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가족단위도 많이 보였다.
커피메뉴도 다양하다.
우리는 바닐라빈 라떼와 큐림슈페롤을 주문했다. 디저트 메뉴도 다양해서 커피와 함께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우리는 아까 먹은 점심으로 배가 가득차서 먹지는 못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이 훤히 보이는 구조다.
카페 안은 세련된 느낌인데 밖은 완전 시골느낌 ㅋㅋ 세종은 시골과 도시과 공존하다보니 조금만 도심에서 나가도
이런 시골이 펼쳐진다. 그래서 근교에 느낌있는 카페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좋다.
2층에는 넓은 책상도 있어서 노트북 작업이나 가벼운 공부하기 좋을 듯 하다.
그리고 노키즈 존이라 집중하기도 좋을 듯 싶다.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 커피맛은 무난무난.
공간이 넓직하고 층고도 높아서 실내에 있어도 전혀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서울은 카페도 조밀조밀 모여있는데 그래도 아직 세종카페는 넓고 여유로운 맛이 있어서 좋다.
날이 시원해지면 야외 자리도 좋을 듯.
주차하기도 좋고 가끔 주말에 도시밖을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때 갈 만한 곳이다.
커피맛은 무난했고 실내외 공간이 좋았다. 인스타용으로도 알맞은 곳.
채광도 좋고 카페도 예쁘고 감성카페를 찾는 분들에게 딱 괜찮은 곳이다.
자연도 느끼고 햇살도 느끼고 커피맛도 느낄 수 있었던
"카페비일상" 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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