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정자역점 (정자역 5번출구 도보 5분)
11:00 - 21:30
031-717-7180
수제버거가 강력하게 땡기는 날 !
그래서 오늘은 정자역에 위치하고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분당정자역점" 을 방문했다. 정자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생긴지는 오래되지 않은 듯. 정자역 카페거리가 점점 음식점들로 변화하고 있는 듯 하다.
외관은 깔금하고 다른 브루클린 버거처럼 미국스럽다. 오픈시간은 11시- 21:30 이고 라스트오더는 21:00까지!
굶주린 배를 잡고 브루클린으로 고고
메뉴판을 봅시다. 나는 항상 먹던걸로 주문했다. "브루클린 웍스 200g + 셋트( 고구마프라이+캔음료)" 로 주문완료!
느끼하지 않고 프레쉬한 버거를 드시고 싶다면 이 메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 곳에선 고구마 튀김이 맛있기 때문에 감자튀김보단 고구마 프라이를 강추!
기본소스가 비치되어 있어서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다. 마요네즈는 역시 햄버거와 진리
매장안도 꽤 넓어서 웨이팅이 있어도 금방 순환됐다. 평일 저녁 기준에 약 10분정도 대기하고 입장했다.
햄버거는 자르고 바로 손이지요
손으로 먹는 맛이 제 맛인 수제버거
캔음료로 제로콜라를 픽! 얼음을 줘서 함께 먹으면 굳굳.
햄버거는 탄산이 무조건 필수죠
드디어 주문한 브루클린웍스가 나왔다!!!
영롱한 햄버거와 달달 바삭한 고구마 튀김 그리고 소스 굳!
역시 고구마 프라이는 소스와 환상적인 맛이었다. 그리고 햄버거는 말하면 뭐해... 역시 최고다.
200g 을 주문했더니 안에도 꽉차고 고기육즙이 제대로 느껴짐
고기 육즙 팡팡과 치즈의 고소함 그리고 각 야채들의 조합이 최고다. 별다른 소스 없이도 각 재료맛으로 수제버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햄버거치곤 가격이 나가는 편이지만 그래도 맛은 여타 패스트푸드와는 확연히 다른 맛이다.
분당 정자역에서 맛집을 찾거나 수제버거 맛집을 찾으신다면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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