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맥북 프로 16인치는 화면이 넓어서 데스크탑 대용으로도 잘 쓰고 있지만 기동성이 단점이었다. 애플 생태계에 빠져 있기에 윈도우 노트북은 활용도가 떨어졌다. 그래서 칭찬이 자자한 맥북에어 2020년형 m1 제품을 구매했다. 맥북에어지만 m1칩을 탑재하고 상당한 퍼포먼스를 낸다는 평이 많았다. 전력대비 성능도 우수하고 배터리 . 발열 문제도 상당히 해결됐다고 한다.
13.3인치의 화면에 1.29kg 무게라 기동성도 훌륭하다. LG 그램과 비교하면 다소 무겁지만 휴대하기에는 충분하다.
구매처는 쿠팡을 이용했고 바로 다음날 물건을 받을 수 있었다.
역시 애플 답게 갬성 터지는 외관. 언박싱 할 맛이 난다. 내가 구매한 모델은 저장용량 256gb / 메모리 16gb 제품이다. 다중작업을 하는 분이라면 16기가를 추천드린다. 저장용량은 애플용 이동식하드도 많아지고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하나 애플제품의 특성상 메모리 업그레이드는 쉽지 않기 때문.
구성품은 단촐하게 c타입 전용충전기와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다. 맥북에어의 장점 중 하나! c타입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ac 전원만 충전이 가능한 노트북 경우 충전기 까지 무겁게 갖고 다녀야 한다. 하지만 맥북에어는 c타입 충전이기 때문에 pd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다.
드디어 전원 on ! 😍
영롱하게 맥북에어가 켜진다!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디스플레이도 맥북프로와 비교해서 밀리지 않고 사운드도 꽤 훌륭했다. 그리고 가벼운 작업부터 중간정도의 작업에서는 맥북프로와 비교해도 준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물론 아주 하드한 4k 작업에서는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지만 이 정도의 가격과 휴대용을 갖춘 제품은 맥북에어m1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한다.
단언컨데 맥북에어 2020년형 m1은 물건이다. 생태계 교란종이라고 불릴 만큼 우수한 성능과 가성비를 갖췄다. 애플제품에 가성비라는 단어가 어울릴지 모르지만 사악한 가격을 자랑하는 애플 제품에서 m1칩을 갖춘 맥북에어2020은 최고👏
맥북에어 2020년형 M1 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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