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의 최적기 7월 8월, 날씨정보 및 추천하는 이유 : 여행블로거가 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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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거가 알려주는
신들의 섬 발리
여행정보

 

 

🔸발리 여행의 최적기 성수기

발리 여행의 최적기로 7월, 8월을 추천한다. 가장 호텔가격이 비싸고 항공권 가격도 높게 형성되는 성수기 시즌이다. 하지만 여행하기 가장 좋고 발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시기 방문을 가장 추천한다. 

 

발리는 1년 내내 덥고 습한 열대기후의 섬이다. 하지만 7월 8월은 건기에 해당되고 가장 시원해서 여행하기 좋아서 이동하기도 좋고 액티비티 활동에도 무리가 없다.

 

 

🔸발리 7월 8월 날씨 정보

 

발리의 7월, 8월은 건기에 해당되며 일년 중 가장 시원한 달이다. 평균기온은 약 27도이며 쾌적한 날씨이며 발리의 겨울이라고도 불리는 시기다. 또한 강수량도 가장 적은달이라 여행하기 가장 좋다. 

 

 

 

🔸발리 인기 지역 핵심정보 

 

▫ 우붓 (ubud)

우붓은 발리의 문화적 중심지로 울창한 숲과 고대 힌두사원 및 왕궁이 있는 곳이다. 잘 알려진 계단식 논과 숲으로 둘러싸인 곳이라서 이국적인 발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테갈랄랑, 라이스 테라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 발리스타일의 리조트가 많은 곳 중 한 곳이다. 

 

▫ 스미냑 (seminyak)

발리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지역으로 고급레스토랑과 , 카페, 고급 리조트와 호텔들이 많은 곳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발리의 청담동으로 불릴 정도로 고급스러운 지역이었다. 코로나 이후로는 짱구지역으로 인기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맛집과 힙한 비치클럽과 쇼핑. 레스토랑의 중심지다.

 

▫ 짱구 (canggu)

발리 지역 중 요즘 가장 핫한 곳으로 서핑,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가 되어가고 있다. 멋진 해변과 논밭의 풍경, 감성 넘치는 카페와 맛집들이 많아지고 있는 곳이다. 특히 요가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곳이며 숙박시설도 다양한 형태가 있어서 인기 있는 여행지다. 

 

 

 

🔸 먹어봐야 할 발리 음식

 

▫ 바비굴링 

인도네시아 발리식 돼지고기 통구이로 특유의 향신료가 매력적인 음식이다. 통돼지를 회전시켜 구워서 독특한 맛을 내며 겉바속촉의 돼지고기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라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다.

 

▫ 나시 캄푸르

밥과 여러가지 반찬을 함께 먹는 발리의 전통 음식 형태로 보통 닭고기, 쇠고기, 계란 .채소 등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는 음식이다. 

 

▫사테 

인도네시아 음식 중 유명한 사태. 우리의 꼬치구이와 비슷하며 닭고기, 쇠고기, 해산물등 다양한 형태와 소스의 맛이 매력적인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