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포 구간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해보았다. 프레스티지석 이용시 칼라운지를 사용가능하다. 인천공항 라운지에 비하면 단촐하고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비행전 쉰다는 것에 목적을 두어야할 듯. B737-900 기종이라 다른 비지니스 기종과 비교해도 손색 없다. 오히려 제주-김포 단거리 노선이라 내리기 아쉬웠다. 장거리 유럽노선에서도 충분할 듯! 다만 LCC 시장이 커지면서 경제적인 면에선 조금 아쉽다. 저가 항공과 비교했을 때 4배 정도의 비용은 부담스럽긴 하다. 웰컴드링크 정도의 서비스만 제공되고 비지니스의 서비스를 누리긴 시간이 짧다. 저비용으로 SNS 자랑질(?) 하기엔 최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