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나무기사식당1 연남동 맛집을 다녀오다 감나무집 기사식당 방문후기 돼지불백을 먹으러 연남동으로 떠난다. 자취를 하다보면 풀세트로 차려진 한식 엄마밥이 먹고싶다. 너무 깔끔한 백화점 밥 말고 시골밥. 평범한 엄마밥 같은 밥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찾은 연남동 “감나무집” 기사식당. 무한도전에 나와서 유명해진 기사식당이라고 한다. 알고 간건 아닌데 가보니 꽤 유명한 맛집었다. 주차공간이 넓다. 역시 기사식당의 장점.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오는 듯. 무한도전 맛집이로구나. 난 무한도전을 잘 안봐서...그럼 맛있겠지. 내부 자리도 넓다. 맛집답게 손님들이 꽤 들어오신다. 메뉴판이 쿨하다. 나는 돼지불백+왕돈가스를 주문했다. 기사식당 치고는 가격이 좀 있는 편. 하지만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다. 반찬만 푸짐하다면 가성비 있는 음식이 될 수도. 안전하게 아크릴판이 설치.. 2021.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