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ps.app.goo.gl/zC9uTN8oYpCNCt3F6
방콕에서 즐기는
부타동 맛집 Ohachi
오늘 방문한 곳은 시암역, 시암파라곤에
위치하고 있는 "오하치 Ohachi " 라는 곳이다.
시암파라곤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고 리도 커넥트
2층에위치하고 있다. 특이한 간판이 바로 보여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일본 스타일의 부타동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방콕에는 일본인이많이 사는 만큼
정통 일본 스타일의 맛집들이 많다.
오하치도 직화로 고기를 굽고 부타동 소스가
맛있다는 평이 많은 곳이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분위기도 정통 일식집 스타일이고
혼밥 하기도 좋은 식당이다.
부타동 사이즈는 키즈, 레귤러,마스터
닥터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그리고 양이
꽤 많아서 일반 성인 남성이라면 레귤러
또는 마스터 크기면 충분하다.
가격도 마스터 기준 278바트로
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시암파라곤
근처인걸 고려하면 그래도 저렴한 편.
다른나라에서 일식을 먹으면
대부분 흉내만 내는 느낌인데 이 곳은
직화 방식으로 직접 부타동을 만든다.
그래서 불향이 가득하고 양념이 고기에
골고루 베어서 맛이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레귤러 사이즈와 마스터 사이즈가 드디어
나왔다.. 역시 맛집답게 비주얼도 훌륭하다.
달달한 냄새가 가득하고 토핑까지 깔끔🤩
일본 삿포로에서 먹었던 전통 부타동과
비교해도 큰 부족함이 없는 맛이었다.
불향도 부타동 양념도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다. 돼지 잡내도 전혀 없었다.
계란반숙도도 함께 주문해서 같이
먹으면 더 고소하고 부타동을 더 맛있게
해준다.
김치와 계란, 제로콜라까지 추가해서
총 665바트가 나왔다. 2만원 중반대에
든든하게 부타동을 먹을 수 있었다.
방콕 시암파라곤 주변에서 혼밥을
하고싶거나 태국 음식에 질려서 다른 음식이
땡길때 좋은 선택지가 될 "오하치"였다.
방콕에서 일식이 먹고 싶을때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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