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왔다면 무조건 이 곳을. 이천에서 유명한 시몬스 테라스. 그 중에서도 편집샵인 " 퍼블릭마켓"을 다녀왔다. 볼거리도 많고 살 것도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 기대를 하고 방문했다. 시몬스 테라스 주차는 늘 힘든 듯 하다. 그래서 안내를 받은 걸어서 2-3분거리에 있는 테르메덴 온천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 그리고 깔끔한 외관이 멋진 곳이다. 서울에서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이 이 곳의 매력인 듯 하다. 평일이라 사람들도 붐비지 않고 파란 하늘도 구경하고 굳. 유럽 편집샵의 느낌이 그대로 난다. 볼 것도 많고 살 것도 많고 들어갈 때 벌써 무언가 홀린 듯 사고싶은 것들이 눈에 확 들어왔다. 가짓수만 많고 살 건 없는 곳이 아니라 다 사고싶어지는 공간이었다. 평소에 사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