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

이천 시몬스 테라스 퍼블릭마켓 : 이천에 왔다면 꼭 이 곳을.

무루우욱 2022. 6. 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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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 왔다면 무조건 이 곳을.

 

이천에서 유명한 시몬스 테라스. 그 중에서도 편집샵인 " 퍼블릭마켓"을 다녀왔다. 볼거리도 많고 살 것도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 기대를 하고 방문했다. 시몬스 테라스 주차는 늘 힘든 듯 하다. 그래서 안내를 받은 걸어서 2-3분거리에 있는 테르메덴 온천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 그리고 깔끔한 외관이 멋진 곳이다. 서울에서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이 이 곳의 매력인 듯 하다. 평일이라 사람들도 붐비지 않고 파란 하늘도 구경하고 굳. 유럽 편집샵의 느낌이 그대로 난다. 

 

 

볼 것도 많고 살 것도 많고

 

들어갈 때 벌써 무언가 홀린 듯 사고싶은 것들이 눈에 확 들어왔다. 가짓수만 많고 살 건 없는 곳이 아니라 다 사고싶어지는 공간이었다. 평소에 사고 싶었던 것들이 줄지어 있고 매력적인 소품들로 눈이 즐거웠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그리고 쥬스가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도 가능하다. 특히 야외에 자리가 있어서 분위기 좋게 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이 곳 잠봉뵈르가 맛있다고 소문나 있어서 한번 쯤 드셔보시길 추천드린다. 

 

 

여유로운 공간 그리고 퍼블릭마켓

 

시몬스 테라스 "퍼블릭 마켓"에 머무는 동안 눈이 즐겁고 행복했다. 유럽에 온 듯한 느낌도 들고 소품 하나 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평소 관심있으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쇼핑하는 내내 즐거웠고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경험. 그리고 구입 했던 당근라페 . 트러플 마요는 강력하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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