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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309

강릉 순대국밥 맛집 숲속집 현지인 추천 맛집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순대국 "숲속집" 현지인들에게 인기도 많고 소문이 자자한 "숲속집" . 세 번 정도 방문한 곳인데 늘 만족하고 먹었던 곳이라 이번 강릉여행에서도 재방문했다. 강릉 성산쪽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도 넓어서 편리하다. 숲속집이라는 가게 이름처럼 숲속안에 위치해서 자연을 느끼며 순대국을 먹는 맛이 있는 곳이다. 주말이나 점심 저녁 피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소문난 곳이다. 오픈시간 10시에 맞춰 갔더니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가격은 순대국밥 9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모듬순대도 푸짐한 편이라 술 한잔 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메뉴다. 가게내부 가게 내부는 노포스타일로 세월이 느껴져서 오히려 순대국밥의 느낌과 잘 어울린다. 꽃무늬 벽지가 정감이 간다. 좌석도 많고 다른 쪽에..

여행이야기 2024.02.03

3월 호치민 날씨 정보 여행 유의사항 : 여행블로거가 알려주는

호치민의 3월은 덥다..🌞 하지만 건기라 좋아 호치민은 열대기후로 1년 내내 무덥고 우기에는 높은 습도와 함께 한증막에 들어온 듯한 더위를 느끼게 해준다. 몇 년 전 호치민에서 1년정도 거주했었다. 늘 무더운 호치민은 하노이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다. 화려하고 경제수도 답게 공산주의 국가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젊고 새롭다. 3월의 호치민은 어떤 날씨 일지 알아보고 여행의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호치민 3월 날씨 정보 3월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4도 정도다. 한 낮에는 야외활동이 불가능 할정도로 내리 쬐는 햇빛과 더위는 참기 힘들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바로 건기라는 점! 호치민은 11월부터 4월까지 건기에 해당된다. 이때는 강수량이 적고 습도가 낮아 여행하기 좋은 편이다. ..

여행이야기 2024.02.03

삿포로 3월 날씨 정보 및 여행 정보 by 여행블로거

따뜻해진 눈의 도시 삿포로 훗카이도의 겨울은 춥고 길기로 유명하다. 또 세계적으로도 적설량이 많은 도시다. 그런 추위가 슬슬 녹기 시작하는 시점이 바로 3월이다. 개인적으론 이때가 가장 삿포로의 겨울을 느끼기 좋지 않나 생각한다. 매서운 겨울이 슬슬 지나가고 조금씩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하지만 여전히 눈이 많이 내리는 삿포로의 3월이라 여행 유의해야할 것들이 많다. 이런 정보들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다. 삿포로 3월 날씨 3월의 평균기온은 1 도이며 최고기온 4.5도 최저기온은 -5도 정도로 아침 저녁은 아직도 춥다. 특히 3월에도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 많다. 한 달 중에 19.4일 동안 눈이 내리고 강수량도 총 263mm 로 제법 많은 눈이 내린다. 그래도 낮에는 영상 기온을 회복하는 날이 많아서 한..

여행이야기 2024.02.02

오사카 3월 날씨 정보 및 2024년 벚꽃 개화 만개 시기 정보

벚꽃의 아름다움이 있는 3월 오사카 3월은 오사카여행의 절정으로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이도 하다. 그래서 많은 여행객들이 3월 여행을 선호한다. 항공권과 숙소도 이 때 가격이 가장 비싸다. 개인적으로도 3월에 가는 게 가장 오사카를 즐기기 좋았고 날씨나 벚꽃도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다. 그럼 오사카의 3월 날씨 정보와 벚꽃 개화 만개 시기 그리고 벚꽃 명소 추천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다. 3월 날씨 정보 오사카의 3월 최저기온은 5도 이며 최고온도는 13도로 온화하다. 우리나라의 4월 날씨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3월 말에는 이보다 더 온도가 올라간다. 강수량은 100mm이고 평균 강수일수는 9일로 비가 오는 날이 잦은 편이다. 낮에는 따뜻하고 가끔은 덥게 느껴지는 날도 있지만 아침 저녁으론 온도가 크게..

여행이야기 2024.02.02

강릉여행 빵 맛집 추천 교동빵집 식빵이 맛있는 곳

강릉에서 식빵 맛집을 발견하다 나의 최애 도시 강릉. 자연도 좋고 바다도 아름답고 그리고 음식도 맛있는 강릉이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도시. 그 중에서도 오늘 간 곳은 강릉 식빵 맛집으로 유명한 "교동빵집" 이다. 빵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곳이다. 페스트리 식빵 전문점이고 교토마블 식빵과 비슷한 맛이다. 강릉 교동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는 바로 앞에 잠깐 주차가 가능하다. 📌 08:00- 18:00 (월요일 휴무) 매장내부는 커피와 빵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역시 빵은 그 자리에서 바로 먹어야 제 맛. 하지만 우리는 잠시 주차를 해야해서 바로 포장 주문을 했다. 😂 유명한 맛집 답게 조금 늦게만 가면 인기 있는 식빵은 모두 품절이다. 다행히 10시쯤 방문해서 빵이 있었다. ..

여행이야기 2024.02.01

타이페이 3월은 덥다? 날씨 정보를 알아보다

타이페이도 3월은 쌀쌀하다 대만 타이페이는 덥기로 유명한 도시다. 한 여름엔 40도에 육박한 온도와 습도까지 높아서 불가마 한증막에 와 있는 듯한 느낌까지 들게 한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 달리 타이페이의 겨울은 춥다. 고온 다습한 날씨의 도시라 난방시설이 전무하다. 겨울엔 온도가 급강하 하여 영상 6도정도까지 떨어져도 추위로 인한 사망자까지 발생한다. 난방시설이 없다보니 느껴지는 추위에 취약하고 실내조차 춥게 느껴진다. 3월은 기온이 점점 오르고 우기로 가는 시점이지만 저녁에는 온도가 내려간다. 3월의 타이페이는 최고 온도 20도 . 최저온도는 13도 다. 우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는 3월이라 강수량은 200mm 정도로 많은 편이다. 우리의 장마철 날씨 느낌으로 비가 온다. 하루에도 여러번 비가 오기 때문..

여행이야기 2024.02.01

후쿠오카 3월 날씨 정보 벚꽃개화시기 알려드립니다 : 여행블로거가 알려주는

벚꽃의 시작 후쿠오카 3월의 봄 여행에서 날씨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그 여행을 좌우하기도 하고 기분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날씨다. 3월은 내가 생각하는 일본여행의 최고 적정기 라고 생각한다. 한국보다 이른 봄이 시작되어 3월의 낮은 따뜻해서 여행하기 최고다. 3월 날씨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여행 준비를 위해서도 포스팅해보겠다. 📌 한국의 4월 날씨 후쿠오카의 3월 날씨는 우리나라 4월 정도 날씨에 해당된다. 최저 기온은 6도 최고 기온은 17도 정도로 낮엔 온화하고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다. 일교차가 커서 가벼운 경량 패딩. 핫팩 같은 보온 용품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일본에는 핫팩이나 보온용품이 퀄리티가 좋아서 현지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햇살 가득한 봄날씨라 낮에는 활동성 ..

여행이야기 2024.01.31

여행블로거가 생각하는 태국 방콕과 치앙마이를 비교하다

비슷하지만 다른 두 도시 방콕과 치앙마이 인구와 역사를 비교하다 방콕은 태국의 수도이며 정치적 경제적으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도시다. 도시 밀집도가 매우 높아 대부분의 주요시설과 경제시설들이 몰려 있다. 도시 GDP 는 세계 37위 정도로 동남아의 핵심도시이자 세계 관광 도시다. 서울에 비해서 훨씬 큰 규모로 권역권이 설정되어 있으며 인구는 1000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방콕권역으로 보면 1400만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방콕의 러시아워 교통체증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편이다. 전철 MRT. BTS 가 설치되어 있지만 아직은 역부족. 인구가 많은데 비해 대중교통 시스템이 열악하여 아직도 관광객들에게 악명 높은 교통상황이다. 치앙마이는 태국의 제 2의도시이며 란나왕국의 수도답게 문화재가 매우 많다. 아름다운..

여행이야기 2024.01.31

3월 방콕 여행 날씨 정보를 여행 블로거가 알려드립니다

3월의 방콕은 너무 뜨겁다 뜨거운 3월 방콕 방콕의 3월은 불가마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3월부터 불타오르는 더위가 시작되어 5월에 최고점을 찍는다. 낮 최고 기온은 35도 까지 오르고 저녁은 25도 정도로 그래도 아직은 아침 저녁은 살만한 정도다. ✔ 여행 계획을 짤 땐 한 낮에 동선과 일정을 최소화 하고 아침과 저녁에 여행일정을 짜는 걸 추천드린다. 건조함의 끝 3월 3월에 방콕 여행을 하며 비구경하기가 쉽지 않았다. 비가 안 오면 여행하기엔 수월하다. 하지만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시원한 비가 내리길 기다리기도 한다. 비가 내린다고 해도 보슬비 정도로 한달 강우량이 30~50mm 정도로 매우 적다. 더위만 잘 피한다면 건기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3월이다. 타 들어가는 햇빛 3월 한낮에 방콕에서 ..

여행이야기 2024.01.31

강동 천호 팟타이 맛집 태국음식점 펟펟 phed phed 후기

강동구에서 방콕을 만나다 "펟펟" 작년에 문을 열어 이젠 강동구의 맛집으로 떠오른 "펟펟" . 태국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간판만 봐도 심장이 뛸 태국어가 인상 깊은 곳이다. 강동역과 천호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두 역에서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핫한 맛집답게 점심 저녁시간에는 웨이팅이 늘 있다. 20분 정도 대기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다. 만석이라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딱 태국 느낌이 나는 펟펟이다. 태국 로컬 노상에서 먹는 느낌이다. 간판 부터 메뉴판까지 태국어로 되어 있어 방콕에 온 듯해서 좋다. 늘 올때마다 먹는 팟타이 그리고 뿌팟퐁커리. 쏨땀을 주문했다. 팟타이는 가격이 9천원으로 요즘 물가치곤 저렴한 편이다. 뿌팟퐁거리도 게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가성비도 좋다. 소프트크랩이 듬뿍 들어있는..

여행이야기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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