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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워라밸2

과연 공무원은 워라밸이 가능한 직업일까? 지속된 경제불황과 고용의 불안정으로 공무원의 인기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고용의 안정과 저녁있는 삶의 가능을 꼽는다. 공무원의 직업 특성상 정년까지 안정된 근무와 연금의 장점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 되어버렸다. 그럼 공무원의 워라밸 적인 측면은 어떨까? 얼마전 뉴스에서 서울대 생이 워라밸, 즉 저녁있는 삶을 위해 9급 공무원을 택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면서 각 종 커뮤니티에는 갑론을박이 있었다. 그 중 현직자들은 "공무원이 저녁있다는 말은 누가 만든말이냐?" "칼퇴하는 공무원은 극 소수다." 라는 글들을 적으며 워라밸도 허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무원은 워라밸이 가능한 직업일까? 실제로 현직 공무원들이 글을 남기는 커뮤니티를 보면 사직을 준비하거나 공직 근무환경에 대한 불만 .. 2020. 12. 10.
공무원 지방교행직 과연 워라밸은 가능할까? 오랜 취업난의 지속과 코로나로 인한 고용감소로 취업은 정말 힘들어지고 있다. 그리고 안정적인 직업은 더욱 사라지고 있다. 그래서 공무원 시험의 인기는 해마다 치솓고 있으며 경쟁률도 100대1 을 훌쩍 넘고 있다. 안정적이고 워라밸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는 공무원이지만 직렬마다 큰 차이가 있다. 케바케 부바부 이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워라밸의 꽃으로 불려지는 "지방 교행직"에 대해 포스팅하겠다.교행직은 학교 행정을 맡고 회계. 전체적인 시설 관리를 맡고 있다. 시도교육청 소속으로 지방공무원이다. 근무지는 시도교육청 or 소재지역 학교이고 주로 학교로 발령을 받는다. 경쟁률은 공무원시험 중 높은 편에 속하고 흔히 경찰행정과 꼽는 워라밸의 직렬로 불린다. 이제는 본론으로 과연 "교행직은 워라밸이 가능할까?" ..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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