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콕한달살기2 방콕 한달살기 지역 추천 아리 Ari : 방콕의 성수동 떠오르는 핫플 파야타이 지역에 위치한 아리는 방콕 지역중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곳이다. "아리"라는 이름은 한때 이 지역에 넓은 토지를 소유했던 유명한 태국 가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Ari 지역의 급발전하게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1999년 Ari BTS 역의 설립이었다. 방콕의 중심지로 10분내로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급 성장하게 되었고 농경지역에서 고급 주거지역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한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지역으로 개인적으로 이 지역을 혼자여행 or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동네로 추천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본다. 🔹 교통의 요지 아리 지역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교통이다. 특히 숙소를 아리역으로 잡으면 방콕 중심부는 물론 위로는 짜뚜짝 . 옆으로는 빠뚜남 시장까지 .. 2024. 5. 22. 태국 한달살기 시작 방콕으로 : ( 타이항공 / 솜분씨푸드 ) 드디어 해외로 출국한다. 이게 얼마만의 해외여행인가.. 그래서 우리는 바로 태국 한달살기를 계획했다. 여행을 참 좋아하지만 아직 태국은 가본 적이 없다. 모르게 이미지가 유흥(?)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태국. 그래서 별로 관심이 없던 관광지였다. 하지만 태국음식은 사랑했기에 태국을 가보기로 했다. 사실 지금 코시국 상황에서 5~6시간 내로 갈 나라가 그리 많지 않다. 그렇게 떨리는 마음으로 공항 가는 버스에 탔다. 이게 얼마만의 공항버스인가 ... 몇년간 안탔다고 낯설고 모든게 설레였다. 예전만큼 붐비던 공항의 모습이 아니었다. 어느 시간에 와도 인천공항은 늘 붐비었는데 사람이 휑했다. 요새는 꽤 많아졌다고 하는데 출국시점에는 한가한 인천공항 이었다. 드디어 출국! 출국편은 타이항공✈️ . 태국 국적기라 .. 2022.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