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유타야2 투어없이 아유타야 즐기기 : 태국 한달살기 아유타야는 생각보다 매력적이었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은 방콕에 비해 여유있고 한적한 아유타야. 그리고 사람들도 방콕보다 친절한 느낌이다. 아유타야는 원래 투어로 많이들 오신다. 우리는 무계획 한달살기 중이기에 그냥 셀프로 즐기기로 했다. 살라 아유타야 호텔에서 행복한 하루는 무조건 추천드린다.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동남아 호텔에서 조금한 도마뱀은 흔하게 볼 수 있다. 처음엔 놀라지만 적응하다보면 익숙해진다. 사람을 워낙 무서워해서 가까이 가면 사라져 버린다. 살라 아유타야 호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한끼 식사를 했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았다. 아유타야는 교통이 방콕이나 치앙마이에 비해 열악하다. 그래서 맛집을 찾아다닌게 쉽지 않다. 호텔 체크아웃 후 우리는 아유타야 역사.. 2022. 9. 14. 태국 한달살기 : 방콕에서 아유타야로 기차여행 살라아유타야 호텔 태국 생활은 꽤나 만족스럽다. 한낮의 더위만 피하면 동남아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나라였다.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운 태국이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해서 방콕을 떠나 아유타야라는 근교 도시로 떠나기로 했다. 아유타야는 우리나라로 치면 경주와 같은 역사 도시다. 방콕에서 약 80km 정도 떨어져 있고 아유타야 왕국의 수도이기도 했다. 조식을 든든히 먹고 기차역으로 향했다. 후알롬퐁 기차역에 오면 거의 매 시간마다 아유타야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있다. 기차 종류는 에어컨이 있고 없는 기차로 나뉘는데 무조건 에어컨 있는 기차를 추천한다. 에어컨이 없는 기차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타기에는 너무 열약하다. 특히 가족단위. 연인단위는 무조건 에어컨 기차로! 태국은 기차가 항상 연착이 있다고 하는데 이 날은 정시.. 2022.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