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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빌리온2

[쿠알라룸푸르 맛집]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맛집을 찾아가다/스시테이/Tonkatsu By Wa Kitchen 돈까스 맛집이 없어도 너무 없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이제 한달살이도 거의 마무리 시점이 다가왔다. 여행만 다녀오면 살이 찌어오는데 쿠알라룸푸르에서는 벌써 3키로 감량이다. 걷기도 걸어서 그렇겠지만 확실히 음식 탓이 크다. 최대한 한식은 먹지 말자고 여행 내내 다짐했지만 항상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다. 그나마 그랩푸드가 있어서 생존의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일식당을 가야할 것 같다. 나도 마음 같아선 애국자가 되고 싶지만 먹을 것 앞에서는 인간일 뿐... 오늘은 살기 위해 일식을 먹어야할 것 같다. 저녁이 되면 부킷빈탕은 사람들도 인산인해다. 이 스팟이 핸드폰 소매치기가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항상 소지품 주의! 파빌리온에 있는 스시테이에 도착!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일식은 쿠알라룸.. 2019. 10. 25.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파빌리온을 애용하다/쿠알라룸푸르맛집/파빌리온맛집 드디어 쿠알라룸푸르 도착 후 첫 아침이다! 아침 날씨는 맑음이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헤이즈 영향 때문에 하늘은 뿌옇다. 미세먼지의 누런 우리나라 하늘과 비슷해보였다. 미세먼지 수치로는 200정도이고 한 30분 정도 공기를 마시면 목이 따가운 정도다. 나의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의 헤이즈가 악재가 될 것 같다. 어차피 말레이시아의 더위 때문에 그랩파빌리온을 주로 오고 갈 듯 싶지만 그래도 여행 내내 헤이즈의 영향을 받을 듯 . 암튼 이제 호텔에서 나와 쿠알라룸푸르의 메인인 파빌리온 쇼핑몰로 향했다. 파빌리온은 규모도 크고 다양한 음식점과 볼거리등이 많아서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중요한 곳이다. 쿠알라룸푸르는 맛집이 별로 없기로 유명하고 이틀 여행하면 노잼인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파빌리온은 여행의 단비같은 ..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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