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초밥은 예술 그 자체 일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스시잔마이" 일본에 올때마다 믿고 먹는 초밥집. 바로 "스시잔마이"다. 가격과 맛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고 사장님 동상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KFC의 캔터키 할아버지 처럼 가게 앞에 팔 벌린 사장님이 인상깊은 곳이다. 잡설하자면 이 분은 일본 참치 경매에서 30억이 넘는 참치를 낙찰 받는 분으로도 유명하다. 이름은 기무라 기요시다. 특이한 이력을 가진 분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지만 퀄리티는 낮지 않게라는 영업 전략으로 일본에선 꽤 유명한 스시 브랜드다. 암튼 이 곳의 스시는 일본에 올때마다 생각 난다. 물론 일본의 고급스시집이나 오마카세 보단 당연히 퀄리티가 낮겠지만 괜찮은 가격에 질 좋은 스시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내가 방문한 곳은 하카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