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대전 윈덤 바이 호텔 리뷰 : 부티크 더블룸

 

오늘 방문한 곳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 라마다 호텔 바이 윈덤이다. 지은지 몇년 되지 않아서 신축건물이었다. 대전에서 중심상권이 유성구로 옮겨오고 있어서 대전에 출장오거나 여행을 오면 위치적으로도 괜찮을 호텔이다. 

 

내 입장에서 이 호텔이 가장 좋았던 부분은 1. 신축건물 2.가성비 브랜드 3. 넓은 주차장  . 지하주차장이 꽤 넓어서 자차로 오시는 분도 걱정없이 주차할 수 있다. 그리고 라마다 라는 브랜드가 가성비 좋아서 어디 라마다를 가도 평타 이상은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주변 상권도 좋고 유성온천도 근방에 있어 관광하기도 좋다.

 

 

프런트는 2층에 있었고 꽤 규모가 있는 호텔이었다. 객실도 많고 회의실 그리고 헬스장까지 완비 되어있는 호텔이었다.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다. 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 사기도 좋고 작지만 구성이 좋아서 숙박하는 기간내에 활용도 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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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 룸을 배정받았다. 역시 호텔은 고층이 굳. 내가 예약한 방은 부티크 더블룸. 이 방을 예약한 이유는 작업할 수 있는 책상. 그리고 편한 쇼파가 있기 때문!

 

 

 

 

역시 신축답게 깨끗하고 나름 고급스러웠다. 라마다 브랜드 이상의 퀄리티가 있었다. 화장실도 넓고 👍

 

 

룸 컨디션도 기대이상으로 좋았다. 방도 꽤 넓었고 고급스러운 책상과 싱글 쇼파. 침대도 넓직해서 만족스러웠다. 

 

 

 대전에서 10만원대의 호텔이라 조금 가격대가 높다고 생각했지만 ,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룸컨디션은 물론 침대 상태도 좋아서 재방문 할 것 같다. 주변에도 맛집들이 많고 유성온천역도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다.

 

 테이블도 있어서 저녁은 간단하게(?) 중앙시장에서 산 닭강정으로 마무리 했다.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라마다 대전 바이 윈덤 호텔. 접근성 , 주차, 주변 맛집, 도보 1분거리 전철역 그리고 최상의 룸컨디션 . 만족스러웠던 숙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