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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인생음료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달을 머물며 내 입과 목구멍을 즐겁게 해주었던 "boost" 쥬스. 한국에는 없어서 더 생각나고 기억에 남는 맛이다. 동남아나 호주에선 봤었는데 한국은 아직 입점되지 않았다 .
쿠알라룸푸르 대형 쇼핑몰이나 공항에 가면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쥬스바다. 우리나라로 치면 스무디킹이랑 비슷한 시스템이다.
내가 방문한 점은 파빌리온 지하 식품코너에 위치한 곳이다. 가장 접근성도 좋고 kl에서 한달살기를 하며 내 집처럼 들린 곳이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있는 브랜드라 늘 대기가 있다.
주문 방식은 메뉴판을 보고 자신의 기호에 맞게 믹스도 가능하고 인기있는 조합을 선택해도 된다. 가장 인기가 높고 무난한 맛은 all berry bang . strawberry squeeze 였다. 달달한 맛과 배리의 향은 최고 👍 . 그리고 운동하는 분들은 프로틴 메뉴를 주문해도 좋을 듯 하다. 후기에 보면 맛도 꽤 좋다고 하니 여행하며 몸관리를 하기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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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kl 물가에 비하면 높은 편이다. 음료 한잔에 3천원 정도이니 그래도 한국 물가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편.
무더운 말레이시아의 날씨속에 여행을 하며 한 줄기 빛과도 같았던 나의 "boost" . 동남아를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나의 여행은 계속된다. 고요하고 노잼의 도시 kl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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