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태국에서 꼭 먹어야 할 과일 : 효능과 맛 그리고 자세한 정보

무루우욱 2023. 4. 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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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천국 , 태국

 

열대기후의 태국은 과일의 천국이다. 비옥한 토양과 열대기후는 과일의 당도가 높기에 최고의 조건이다.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태국에서 먹었던 과일을 추억한다. 그만큼 현지에서 먹는 과일은 최고의 맛이다. 그럼 가장 유명하고 맛있는 과일 다섯가지를 추천하겠다.

 

 

✔두리안 

두리안은 호불호가 나뉘는 과일 중 하나다. 악취에 가까운 독특한 냄새가 나서 호탤내로 반입금지인 과일이기도 하다. 단단한 겉모양과는 달리 안에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노란색 과육이 특징이다.

 

효능도 많은 과일이다. 섬유질이 많고 장운동을 도와줘서 변비를 예방하기도 한다. 또 칼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망고스틴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달콤하고 특유의 맛으로 유명하다. 동남아가 원산지인 만큼 태국에서 즐기는 망고스틴은 최고의 맛이다. 귤만한 크기에 딱딱한 외피와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다.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강력한 항염작용이 있는 크산톤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염작용이 좋다. 또 비타민C가 많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5~9월이 제철이라 이 시기의 망고스틴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 망고

우리에게도 친숙한 망고. 노란색의 망고는 동남아 과일의 대표격이다. 잘 익은 망고는 달달한 맛을 자랑하고 향긋한 향이 있어서 인기가 높다. 

 

맛 뿐만 아니라 망고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고 심혈관 건강에도 좋다. 또 비타민A와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눈 건강에도 효능이 있다. 

 

 

 

✔ 롱안 

용의 눈을 닮은 모양으로 용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흰색의 쫄깃한 과육이 특징이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롱안은 생으로 주로 먹고 말려서 주스 등에 사용하기도 한다. 

 

롱안은 우리나라에선 한약재로 쓰일만큼 효능이 좋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신경보호, 항암. 불면증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코코넛

높은 야자수 나무에 열려 있는 코코넛은 우리에게도 익숙하다. 30M 정도의 높이에서 자라고 열대기후 전역에 분포한다. 특히 코코넛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슈퍼푸드라고 불릴만큼 건강에 이롭다. 

 

섬유질. 각 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특히 칼로리가 낮고 수분 보충에 좋아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또 오일 형태로 먹었을 때 피부에도 좋은 점들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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