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의 필수코스
야시장을 알아보다
대만 타이페이는 볼거리도 많고 미식의 천국
으로 유명한 곳이다.그 중에서도 야시장은
타이베이 여행의 핵심이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수 없이 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한 낮의 더위를
피해 저녁만의 매력을 즐기기에 매력적인 곳이다.
대만 타이베이의 유명한 여러 야시장을 알아보고
특징과 추천할 음식. 그리고 왜 야시장 문화가
발달 되었는지도 알아보자.😊
타이베이의 야시장들
📌 스린야시장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야시장으로 500개
정도의 점포가 있는 곳으로 먹거리와 잡화
들을 판매하는 곳이다. 스린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오후 6시부터 새벽3시
까지 문을 여는 곳이다.
추천 음식으로는 "우유튀김" "지파이" 가
유명하다. 개인적으로 지파이를 추천드리고
싶다. 한국에서 보던 지파이와는 크기도
다르고 맛도 훨씬 좋아서 맥주안주로도 최고!
📌라오허제 야시장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지만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야시장이다.
송산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과거의 항구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 되었다. 대만 정부의
노력으로 야시장으로 발전된 곳 중 하나다.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고 닭날개볶음밥
이 유명한 곳으로 이외에도 많은 맛집들이 있어서
식도락 여행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야시장이다.
📌닝샤 야시장
MRT 닝샤역에 도보로 5분 정도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야시장이다.
오후5시부터 오전1시까지 문을 열고 의류와
음식.악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야시장이다.
특히 타이베이101과도 가까워서 함께 방문
하기 좋은 야시장이다.
어느 대만 야시장처럼 취두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음식과 특히 샤오롱바오
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야시장이 발달한 이유는 ?
타이베이의 야시장 문화가 발달된 이유로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다.
대만 타이베이는 집값이 비싸서 부엌이
없는 집들이 많다고 한다. 또 더운 날씨 탓에
집에서 밥을 해먹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외식
문화가 발달되었다.
그러면서 더운 날씨를 피할 수 있고 퇴근시간
과도 잘 맞는 야시장이 발달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 대만정부의 노력으로 흩어진 여러개의 점포를
한 곳으로 모아 야시장을 형성 시킨 것도 이유다.
대만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 바로 야시장.
많은 야시장들이 있고 각 시장마다 매력이 달라서
꼭 한번씩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우리나라에선 즐길 수 없는 문화라서 이국적인
느낌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현지 음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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