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후쿠오카 아침식사 맛집 "포타마 쿠시다 오모테산도점" 오니기리 맛집

무루우욱 2024. 4. 4. 09:03
반응형

 

https://maps.app.goo.gl/JZf7aYftD1Mphax57

 

포타마 쿠시다 오모테산도점 · 3-15 Reisen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9 일본

★★★★☆ · 패스트푸드점

www.google.co.kr


후쿠오카 오니기리 맛집
"포타마 쿠시다 오모테산도점"

 

후쿠오카에서 아침식사하기 딱 좋은 곳 "포타마 쿠시다 오모테산도점" . 기온역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거리에 있다. 한국인 뿐 아니라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 늦게가면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가게 외관이나 내부 모두 깔끔하고 안에서 6~7팀 정도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라서 이른 아침식사하기도 좋은 곳이다. 

 

 

오픈키친이라 조리과정도 볼 수 있고 그 만큼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가격도 한화기준으로 3~5천원 정도로 괜찮은 편이고 구성이나 양 , 퀄리티 모두 좋다.

멘타이코마요, 쉬림프타르타르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종류도 다양해서 기호에 맞게 주문하면 될 듯 하다. 

 

 

쉬림프타르타르는 큰 새우튀김이 들어가고 계란, 스팸이 함께 들어가서 양이 매우 푸짐했다. 밥이 많이 들어가 있진 않아서 먹기에 부담도 없고 한끼 식사로도 좋다. 


멘타이코마요는 쉬림프타르타르에 비해 슬림하고 심플하지만 명란마요 소스가 듬뿍 들어있어서 명란마요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 이다. 스팸이랑도 잘 어울려서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던 맛이었다. 

 

 

성인 남성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고 특히 밥이 고슬고슬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밥이라 속이 편하고 재료도 심플한 메뉴들이 많아서 간단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곳이다. 아메리카노와도 맛이 잘 어울렸고 내부에서 먹는 동안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어왔다. 9시쯤엔 웨이팅이 생겨서 이른시간을 추천드리고 싶다. 

 

 

 

후쿠오카에서 아침식사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 포시다 쿠시다 오모테산도점"을 추천드리고 싶다. 위치도 전철역에서 도보로 가능해서 접근성도 좋고 내부나 위생상태도 깔끔해서 좋았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서 후쿠오카 아침맛집으로 추천드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