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동남아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과일 BEST 5 태국 베트남

무루우욱 2024. 4. 2. 22:53
반응형

 

 


🔹 망고스틴


망고스틴 6~9월에 제철이며 짙은 보라색 껍질과 과육은 하얀색이다. 일명 "과일의 여왕" 이라 불리며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예술인 과일이다. 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에서 재배되고 높은 온도와 습도의 환경에서 자라난다. 


 비타민C와 칼륨, 식이섬유,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심혈관 질환, 항염증 효과 등이 뛰어나다. 특히 염증과 피부 개선 소화 촉진에 큰 효과가 있어서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과일이다. 


다만 껍질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서 주의 해야 하며 당도가 높아 당뇨병 환자들은 유의해야 한다.

 

 

🔹 롱안

 

▫ 주로 중국남부 지방이나 동남아에서 재배되며 6~9월이 제철이다. 중국 황실에서 용의 눈을 닯았다고 하여 롱안이라고 불렀다 한다.

껍질은 얇고 갈색이며 과육은 투명하고 흰색이다. 달콤하고 향긋한 향이 일품인 과일이다. 비타민 C와 칼륨, 식이섬유, 철분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한약재로도 쓰일 만큼 효능이 다양하고 건강에 좋은 과일이다.


주요 효능은 피로해소,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촉진, 소화개선 등이다. 다만 과다 섭취시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으며 껍질의 알레르기 성분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 잭푸르트


잭푸르트는 독특한 맛과 질감으로 채식의 고기로 불린다. 인도, 방글라데시, 태국 등에서 재배되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기도 한다.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혈당조절, 심장증진. 소화 개선, 변비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 두리안


◽ 두리안은 독특하고 지독한 냄새와는 다르게 크림같은 식감고소하게 달달한 맛으로 유명하다. 과일의 왕으로도 불리며 맛과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강한 과일이다. 공공장소나 대중교통에선 소지하는 것도 금지되는 나라가 많고 호텔에서도 반입을 금지하기도 한다.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그리고 말레이시아의 두리안은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각 종 비타민과 섬유질, 칼륨.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에너지, 소화, 면역, 심장 건강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 

 

 

🔹망고


◽ 동남아의 대표적 과일로 열대지역에서 재배되는 인기 과일이다. 인도, 파키스탄, 태국 등에서 재배되며 영양가가 높고 맛도 훌륭해서 대중적인 과일이다. 


면역, 소화, 안구건강, 피부, 항염 등에 효능이 있으며 주스, 스무디. 샐러드. 디저트 등으로도 널리 사용된다. 한국에선 다소 비싼 과일이지만 동남아에선 매우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 여행에선 꼭 먹어봐야 할 과일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