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오사카 4월 날씨 정보 : 여행 블로거가 알려주는 여행 정보 및 벚꽃 개화정보

무루우욱 2024. 3. 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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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4월 날씨정보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일본 도시. 바로 오사카다. 일본의 부엌이라고 불릴 정도로 맛집이 많고 볼거리도 다양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도시 중 하나다. 


4월은 그 중에서도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속하고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본 오사카 여행의 성수기에 해당되며 날씨도 따뜻해서 활동하기도 좋다. 좀 더 자세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 4월 날씨 정보 


 4월은 오사카의 봄의 중간 시기
로 대체적으로 따뜻한 날씨를 보인다.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며 최저기온 10도 최고기온 20도 정도로 야외활동하기에 최적의 날씨다. 


또 4월에는 강한 바람이 불기도 해서 우리나라의 꽃샘추위와 같은 "하루이치방"이 있다. 일출은 대략 5시30분에서 6시 사이, 일몰시간은 6시 30분~7시 사이다. 


강수량은 103mm 정도로 비의 양이 많아지기 시작하며 10일 정도 비가 온다. 습도는 약 60 % 정도다.

 

 

🔹 4월 오사카 옷차림 



낮에는 온도
가 꽤 오르기 때문에 가벼운 상의. 반팔 그리고 긴바지가 적당하다. 하지만 저녁에는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외투를 꼭 준비해야 한다. 바람막이나 가벼운 코트, 가디건 챙기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리고 강수량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4월이므로 가벼운 경량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 4월의 축제 및 벚꽃

 

4월 오사카의 여행의 가장 큰 묘미는 바로 벚꽃이다.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사카답게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올해 벚꽃 예상개화시기는 3월 25일이며 만개는 4월 2일이다.


벚꽃 개화도 아름답지만 낙화도 매우 아름다워서 분홍색으로 뒤덥힌 강이나 들판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


▫ 시텐노지 성령회 : 4월 22일에 시텐노지에서 열리는 축제로 다양한 전통음악과 전통무용을 관람할 수 있는 축제다.

▫ 신사이바시 츠텐카쿠 축제 : 오사카 신사이바시 쇼핑거리에 열리는 축제로 다양한 음식과 물건을 판매하는 노점, 포장마차, 거리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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