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안나폼공항에서 택시타고 시내 가는 방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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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안나폼 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면 이제 바로 시내로 갈 차례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1. 퍼블릭택시
2. 그랩&볼트
3. 전철 

 

그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퍼블릭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에 대해서 리뷰해보겠다. 우선 입국장 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1층으로 가면 퍼블릭택시 표지판이 있다. 그리고 표지판을 따라 공항 밖으로 나가면 된다. 

 

 

공항 밖으로 나가면 게이트 3개가 눈에 띈다. 단거리 , 큰 택시, 그리고 우리가 타게 될 레귤러 택시 게이트가 있다. 레귤러 택시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게이트를 통과하면 택시 발권기가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Get Ticket 만 누르면 내가 탈 택시의 번호와 기사의 정보등이 담긴 종이가 인쇄되어 나온다.

이 종이를 꼭 갖고 있어야 한다. 만약 택시기사가 달라고 해도 절대 주지말길. 그리고 사진으로 꼭 한장 찍어놓는걸 추천드린다. 만약 택시기사와 분쟁이 생기거나 사기 문제, 분실물이 생길때 유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 종이를 뺏으려고 하는 기사 택시는 안 타길 추천드린다. 타게 되면 미터를 켜지 않고 흥정을 하려고 한다. 미터로 가면 시내까지 300바트 정도로 충분하지만 별 이유를 다 대며 흥정하려고 하는게 요즘 방콕 택시다.

 

 

Lane number 22 를 찾으면 내가 탈 택시가 대기하고 있다. 기사에게 티켓을 보여준 다음 탑승하면 된다. 미터로 가는게 정상적인 방법이며 구글맵으로 태국 주소를 알려주면 끝😁 

 

태국의 택시요금이 오르지 않은 탓에 요즘 택시기사들이 미터를 켜지 않고 흥정을 가는 사례등이 많다고 한다. 만약 자신이 태국이 처음이라면 레귤러 택시보단 전철, 그랩, 볼트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