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ps.app.goo.gl/db31PJ2BBZvcGLc58
이 곳은 자신있게 인생버거라고
말할 수 있는 방콕 햄버거 맛집이다.
지금은 이미 유명해져서 2호점도
생기고 매니아들도 많아졌다. 생기고
얼마되지 않아 이 곳이 팬이 된 나는
아직도 방콕을 갈때면 무조건 먹는 햄버거다.
방콕의 성수동이라고 불리는 아리에
위치하고 있고 아리역에서도 도보로 올 수
있는 거리라 접근성도 좋다. 시장 골목으로
쭉 들어오다보면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수제버거 맛집이고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Trucker 버거다. 더블로 시키시길 추천드리고
가격은 260바트. 태국 물가치고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겠지만 한국에선 3만원 넘을 맛이니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린다.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trucker버거를
살짝 프레쉬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BLT 버거를 추천드린다.
직원분들도 아직까지 한결같이 친절하다.
바로 앞에서 구경할 수 있는 재미도 있는 곳.
실내 테이블이 없고 이 곳은 노상테이블에서
먹어야 한다. 더운 방콕에서 살짝 이 곳의 단점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뭔가 힙함의 느낌도 있고
바니스 버거 조인트 만의 매력처럼 느껴진다.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그냥 비주얼만
보면 미국 LA에서 햄버거 먹는 너낌이다.
맛을 표현하자면 그냥 예술이다.
수제버거 좋아하는 분들은 이 곳 오시면
인생버거를 맛보고 가실 수 있다.
우선 번 부터 폭신하고 부드럽고 버터향
그득한 맛에서 첫 매력을 느끼게 되고
패티와 치즈를 맛 보는 순간 바니스버거조인트에
입덕하게 된다. 왜 다들 인생 버거로 이 곳을
꼽는지 알게되는 맛이다.
감자튀김도 하나 함께 먹어주고 이 곳의 단점을
찾아서 하나라도 찾으라면 콜라가 없다는 점.
하지만 그것도 편의점에서 콜라 하나 사오면
그만이다. 외부 음료 반입 허용이다.
이 곳은 그냥 말이 필요 없다.
구글리뷰만 봐도 이 곳이 왜 맛집인지
알 수 있고 구글평점 4.8이 이 곳의 맛을
알려주고 있다. 햄버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바니스 버거 조인트 아리"를 꼭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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