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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2

연남동 카페 스탬프커피를 다녀오다.

드디어 스탬프커피를 다녀오다.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드디어 오늘 다녀왔다. 차를 갖고가기 겁부터 나는 연남동... 주차공간이 정말 없다. 주차장이 없으면 그냥 가기 싫어진다. 오늘은 용기를 내어 다녀왔다. 검색해보니 노상공영 주차장이 있다. 자리가 꽤 있어서 안전히 주차하고 스탬프 커피로 . ( 스탬프 커피엔 따로 주차장이 없습니다. 노상공영 주차장을 검색하고 주차하시면 됩니다. 가까워요 ) 외관은 깔끔하다. 흰색 배경에 원목 디자인.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안에가 훤히 보이는 구조. 시원해서 좋다. 일찍 갔는데도 사람들이 북적 북적. 이미 내부에는 자리가 없어서 나는 테이크 아웃만 하기로 했다. 일찍 갔는데도 불구하고 빵이 거의 없다. 갓 나온 단호박 케이크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이 케이크가 스탬프..

커피이야기 2021.01.29

연남동 맛집을 다녀오다 감나무집 기사식당 방문후기

돼지불백을 먹으러 연남동으로 떠난다. 자취를 하다보면 풀세트로 차려진 한식 엄마밥이 먹고싶다. 너무 깔끔한 백화점 밥 말고 시골밥. 평범한 엄마밥 같은 밥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찾은 연남동 “감나무집” 기사식당. 무한도전에 나와서 유명해진 기사식당이라고 한다. 알고 간건 아닌데 가보니 꽤 유명한 맛집었다. 주차공간이 넓다. 역시 기사식당의 장점.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오는 듯. 무한도전 맛집이로구나. 난 무한도전을 잘 안봐서...그럼 맛있겠지. 내부 자리도 넓다. 맛집답게 손님들이 꽤 들어오신다. 메뉴판이 쿨하다. 나는 돼지불백+왕돈가스를 주문했다. 기사식당 치고는 가격이 좀 있는 편. 하지만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다. 반찬만 푸짐하다면 가성비 있는 음식이 될 수도. 안전하게 아크릴판이 설치..

맛집이야기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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