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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맛집 15

여행블로거가 추천하는 "태국 길거리 음식"

태국 여행의 묘미는 길거리 음식 ✔ 태국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다. 야시장은 물론 거리에 맛있고 저렴한 음식들이 넘쳐난다. 단 돈 2천원이면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다. 그래서 길거리음식 투어는 태국 여행의 필수적인 코스다. 그럼 태국 스트릿 푸드를 소개하겠다. ✔무삥 무삥은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딱 이다. 돼지갈비 맛과 흡사하지만 뭔가 다른 맛이다. 마늘.간장.설탕을 섞어 만든 양념에 돼지고기 꼬치를 재워 숯불에 구운 요리다. 달콤한 맛에 숯불향이 입혀져 느끼하지 않고 밥도둑이다. 주로 찹쌀밥과 먹는데 거의 환상의 맛이다. 가격도 15~25바트로 천원이 넘지 않는다. 돼지갈비를 좋아한다? 그럼 바로 무삥을 드세요! ✔솜땀 우리에게 김치가 있다면 태국에는 바로 솜땀이 있다. 토마토..

여행이야기 2023.04.05

방콕 프라카농역 맛집 고기뷔페 마포갈비 한식이 땡길 때 이 곳으로 무한리필

이젠 방콕 맛집이 아니라 한식맛집이 땡기기 시작한다. 그럴만도 한게 배낭여행을 시작한 지 두 달이 넘어간다. 역시 어쩔수없는 한국인이라 한식을 어느 정도 먹어줘야 태국 음식도 입에 들어오는 것 같다. 요즘 우리가 계속 하는 말 "삼겹살 먹고 싶다" . 그래서 오늘은 숙소 근처 프라카농역에 있는 "마포갈비" 를 가기로 했다. 마포갈비는 고기뷔페 방식이고 한식 반찬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곳으로 정했다. 엄청 먹을거라는 굳건한 다짐으로 전쟁터로 향한다. 한글로 마포갈비가 딱 보인다. 오후 12시 오픈에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리뷰가 엄청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식에 충실하고 고기 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해서 방문했다. 가게 내부는 한국에 있는 고깃집과 똑같다. 한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한국분..

여행이야기 2023.01.04

방콕에 갔다면 꼭 먹어야 할 "애프터유 After you" 망고빙수 인생빙수를 먹어보다.

방콕에 오셨다면 꼭 드셔보시길! 오늘 소개할 곳은 터미널21 에 있는 "애프터유" 라는 빙수 맛집이다. 워낙 한국사람들과 현지인 분들에게도 인기 높은 곳이다. 더운 방콕 날씨에 빙수 한 그릇은 그야말로 행복 그 잡채. 프랜차이즈 브랜드라 여러 곳에 지점이 있다. 터미널21 과 시암파라곤이 접근성이 좋다. 여러 맛집들이 많은 곳이라 함께 들리기 좋다. 터미널 21 LEVEL 1 도쿄 레벨 1 도쿄 층에 위치한 애프터유. 에스컬레이터 올라와서 바로 앞 집이라 찾기 쉽다. 오후쯤 방문했을 때 웨이팅이 있었다. 15분 정도 대기 후 입장할 수 있었다. 빙수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쥬스 . 스낵들을 팔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타켓은 빙수였기에 바로 빙수를 주문한다. 핸드폰 QR코드로 주문을 한다. 우리는 망고 스..

여행이야기 2023.01.03

방콕 아속 "터미널 21" 가성비의 천국 푸드코트 피어 Pier 21을 가다

가성비 맛집들의 천국 "터미널21 아속" 장기 여행자들에게 식비는 항상 고민거리다. 그런 고민을 해결 해주는 곳. 바로 아속에 위치한 "터미널 21 " 푸드코트 피어21. 방콕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쇼핑몰이다. BTS 아속역과 MRT 스쿰빗 역과 연결되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 쇼핑이 밀집되어 있어 한 번쯤은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공항을 컨셉으로 해서 이색적이고 각 층별로 도쿄. 런던 등의 세계도시 컨셉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층을 올라가다보면 공항에 온 듯 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푸드코트인 피어21은 5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의 시스템은 피어21카드에 선불로 돈을 충전하고 그 카드로 지불하는 방식이다. 충전한 금액이 남았을 때는 환불이 가능하다. 카드 충전은 현금과 신용카드 모두 가능해서 편리하..

여행이야기 2023.01.03

방콕 카오산로드 맛집 : 몬놈쏫 토스트 맛집 식빵이 맛있는 곳 태국 현지인이 사랑하는 MONT NOM SOD

빵을 좋아하신다면 바로 GO 오늘 방문한 곳은 태국 카오산로드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몬놈쏫"이라는 토스트 맛집이다. 워낙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맛집이고 태국 현지인분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Since 1964 가 말해주듯 역사 깊은 맛집이기도 하다. 크루아압손이라는 맛집과도 가까이 있어서 함께 가기도 좋다.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이었는데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곳이라 더욱 더 믿음이 갔다. 오픈 시간 오후 1시에 맞춰 방문했는데 태국분들이 줄을 서고 계셔서 로컬맛집임을 느끼게 한다. 드디어 안내를 받고 내부로 입장. 빵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빵집은 이 빵냄새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안에는 테이크아웃을 위한 매대도 있고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

여행이야기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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