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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한달살기10

태국 파타야 꼬란섬 따웬비치 가는법 스피드보트로 빠르게 다녀오기 꼬란섬 따웬비치 스피드보트로 빠르게! 파타야에서 보낸 일주일. 이제는 새로운 바다를 찾아 떠나다. 파타야 바로 옆 40분 거리에 꼬란섬이라는 산호섬이 있다. 파타야 앞바다보다 훨씬 바다가 깨끗하고 해양스포츠로도 유명한 섬이다. 일반 배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지만 빠르게 스피드보트를 타고 15분정도 걸려 가는 방법도 있다. 다만 비용이 스피드보트가 훨씬 비싸다. 일반 훼리배를 타고 가면 1인당 30바트. 스피드보트는 200-400바트다. 스피드보트는 흥정이 필수! 타는 위치는 파타야 앞바다에서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가격을 높게 부른다. 그래서 일단 발리하이 선착장까지 가서 흥정 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업체도 훨씬 많고 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흥정이 쉽다. 우리는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를 흥정해서 2.. 2023. 1. 6.
파타야 터미널 21 푸드코트 피어21 가성비를 사로잡은 곳 역시 터미널 21 피어21은 가성비 최고 터미널21의 PIER 21은 태국에서 우리의 가벼운 주머니사정을 달래줬던 가성비맛집이었다. 한달살기를 하면서 한 끼에 2천원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참새방앗간 같은 곳이다. 파타야에 왔는데도 터미널 21이 있네?? 그럼 가봐야지! PIER21에 방문했다. 위치는 해변에선 살짝 거리가 있어서 그랩을 통해 이동해야 한다. 오픈이 11시인 점 ! 쇼핑몰 치고는 다소 늦게 오픈한다. 터미널 21은 우리로 치면 쇼핑몰로 생각하면 될 듯. 옷 부터 드럭스토어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우리의 방문 목적은 피어21 푸드코트! 맨 윗쪽 금문교 층에 위치하고 있다. 파타야 피어21도 규모가 컸다. 사용방식도 방콕 피어21과 동일하다. 카드에 선불충전을 한 뒤 매장에서 결제한다. 남은 금.. 2023. 1. 6.
파타야 맛집 추천 : 버디스 핫도그 Buddy"s HOTDOG 후기 간단하게 한 끼로 제격 파타야에서의 저녁밤. 갑자기 야식이 생각난다. 그래서 바로 먹을거리를 찾아 나섰다. 태국은 맛의 실패가 없기 때문에 미식을 즐기기도 행복한 것 같다. 그리고 실패 한다해도 2~3천원이라 타격이 크지도 않다. 해변 길가를 지나다가 발견한 핫도그가게를 발견했다. 미국 스타일의 핫도그가게다. 부디 핫도그의 맛도 미국이길. 핫도그 하나에 80바트 정도로 살짝 태국물가 치곤 비싸다. 세트로 추가시 59바트만 내면 음료와 감자튀김을 함께 먹을 수 있다. 나는 세트로 피자핫도그를 주문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메뉴 추천도 해주셔서 굳. 내부에서 먹어도 괜찮을 듯 하다. 소스도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고 내부인테리어도 좋다. 호텔에서 이것저것 먹기 위해 테이크아웃으로 . 카드결제는 안되고 현금만 .. 2023. 1. 5.
방콕 프라카농역 맛집 고기뷔페 마포갈비 한식이 땡길 때 이 곳으로 무한리필 이젠 방콕 맛집이 아니라 한식맛집이 땡기기 시작한다. 그럴만도 한게 배낭여행을 시작한 지 두 달이 넘어간다. 역시 어쩔수없는 한국인이라 한식을 어느 정도 먹어줘야 태국 음식도 입에 들어오는 것 같다. 요즘 우리가 계속 하는 말 "삼겹살 먹고 싶다" . 그래서 오늘은 숙소 근처 프라카농역에 있는 "마포갈비" 를 가기로 했다. 마포갈비는 고기뷔페 방식이고 한식 반찬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곳으로 정했다. 엄청 먹을거라는 굳건한 다짐으로 전쟁터로 향한다. 한글로 마포갈비가 딱 보인다. 오후 12시 오픈에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리뷰가 엄청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식에 충실하고 고기 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해서 방문했다. 가게 내부는 한국에 있는 고깃집과 똑같다. 한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한국분.. 2023. 1. 4.
방콕 빠뚜남 야시장 탐방기 여권지갑 동전지갑 만들기 숨은 마사지 맛집을 찾아내다.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빠뚜남시장 방콕 여행의 묘미 야시장 방콕여행을에서 야시장 구경은 빼 놓을 수 없는 재미다. 방콕에는 여러 야시장들이 열리고 있고 볼거리 먹을거리의 천국이다. 각 각의 특색이 있어서 다른 재미가 있다. 오늘 방문할 곳은 바로 "빠뚜남 야시장" . 우리나라로 치면 동대문, 남대문 시장과 비슷한 곳이다. 의류도매 시장이고 의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 마사지 거리까지 다양하다. 인도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 곳이 태국인지 인도인지 구별이 어렵다. 방문한 날도 사람들이 붐비고 활력이 넘쳤다. 시장을 구경 중에 우리 눈에 들어온 여권지갑 가게. 여권지갑 뿐만 아니라 동전지갑. 키링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니셜을 직접 새겨주기 때문에 의미 있는 기념품을 살 수 있다. 우.. 2023. 1. 2.
태국 한달살기 치앙마이 : 반베이커리 / 블루누들 씨파 다녀오기 태국 한달살기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낼 치앙마이. 며칠 머문 동안 즐겁고 만족스럽다. 도시가 조용하고 사람들은 정감 넘친다. 방콕도 사람들이 친절했지만 이 곳은 더 친절하고 물가도 싸서 역시 장기 여행객들의 천국인 이유가 있다. 오늘은 더 맑고 높았던 치앙마이 하늘. 구름 덮힌 산과 낮은 건물들이 치앙마이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숙소 근처에 있는 타패 게이트 . 버마의 침략을 막기 위해 1200년대에 건설되었다고 한다. 운치도 있고 색감이 좋아서 낮과 저녁의 매력이 다르다. 이 성벽을 따라 아침 산책하는 매력도 좋은 곳. 그리고 오늘은 맛있는 빵이 그리워져서 반 베이커리라는 곳에 방문했다. 치앙마이에선 가장 인기 높은 베이커리라고 한다. 프랑스 일본 부부분이 운영중인 곳. 그래서 그런지 프랑스 ..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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