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파타야 맛집 추천 : 버디스 핫도그 Buddy"s HOTDOG 후기

무루우욱 2023. 1. 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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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한 끼로 제격 

 


파타야에서의 저녁밤. 갑자기 야식이 생각난다. 그래서 바로 먹을거리를 찾아 나섰다. 태국은 맛의 실패가 없기 때문에 미식을 즐기기도 행복한 것 같다. 그리고 실패 한다해도 2~3천원이라 타격이 크지도 않다. 

 

 해변 길가를 지나다가 발견한 핫도그가게를 발견했다. 미국 스타일의 핫도그가게다. 부디 핫도그의 맛도 미국이길. 

 

 

 

 

핫도그 하나에 80바트 정도로 살짝 태국물가 치곤 비싸다. 세트로 추가시 59바트만 내면 음료와 감자튀김을 함께 먹을 수 있다. 나는 세트로 피자핫도그를 주문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메뉴 추천도 해주셔서 굳. 

 

 

 

내부에서 먹어도 괜찮을 듯 하다. 소스도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고 내부인테리어도 좋다.  

 

호텔에서 이것저것 먹기 위해 테이크아웃으로 . 

 

 

 

카드결제는 안되고 현금만 가능하다. 파타야는 방콕보다 카드결제 비율이 더 낮은 것 같다. 

 

 

직원분이 현란한 솜씨로 핫도그를 만들어 주신다. 조리과정도 오픈키친이고 위생적으로 관리되서 좋다. 

 

 

 드디어 핫도그를 겟하고 먹어보다. 

 

일단 피자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좋았다. 소세지가 통통하고 육즙도 빵빵하니 핫도그의 기본이 충실했다. 소스도 좋았고 이 정도 가격에 이 맛이면 충분하다. 

 

감자튀김도 잘 튀겨졌고 핫도그와 맥주 안주로 딱 일 듯 하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구성이다. 가볍게 점심이나 야식으로 먹기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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