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럼프2 북한 "평양냉면"으로 다시 역습을 하다. "평양에 와서 이름난 옥류관 국수를 처먹을 때는 그 무슨 큰일이나 칠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전혀 한 일도 없다." 오수봉 옥류관 주방장의 말이라고 한다. 거친 막말은 우리 국가 원수를 지칭해서 하는 말이다.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된 당시에는 평양냉면이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군사적 행동의 위협까지 거론하며 남북관계가 파국을 맞이하고 있다. 훈풍을 살리지 못하고 다시 한반도에는 어둠이 깔리고 있다. 특히 11월 미국 대선이라는 빅이슈까지 앞두고 있어서 한반도의 운명이 혼란스럽다. 왜 북한은 다시 평양냉면으로 한반도의 전쟁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일까. 우선 트럼프의 방관이 한반도의 위협을 부르고 있다. 그에 따른 체제안정을 위한 김정은의 강경모드 전환은 시간 문제였다. 트럼.. 2020. 6. 15. 미국-이란 "솔레이마니 사령관"에 대해 알아보자. 미국의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솔레이마니" 제거로 인해 중동 정세는 심각하게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이란은 현지시간 8일 작전명 "순교자 솔레이마니"으로 명명한 보복작전을 전개했다. 이라크에 주둔 하고 있는 미군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에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 이란은 자신들의 영토를 폭격한다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이스라엘 하이파 등 이란공격을 지원하는 미국 동맹세력에게도 공격을 가하겠다고 했다. 이와같이 중동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럼 왜 트럼프는 "솔레이마니"를 제거했고 그는 누구인가 ? 풀네임은 가셈 솔레이마니 이며 1957년생이다. 이란-이라크 전쟁 참전용사이며 중동 여러 전쟁에 뼈가 굵은 인물이다. 이란의 해외작전 특수부대인 쿠드스군의 사령관이며 이슬람 혁명수비대.. 2020.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