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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5

영국 드디어 백신접종을 시작하다(feat. 화이자백신) 드디어 영국이 세계에서 최초로 코로나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코로나에 대응하는 인간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전국에서 8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을 개시했다. 세계 첫 백신 접종자는 90세 마거릿 키넌 할머니로 세계 1호 주인공이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조건에서 보관을 해야 한다. -70도 냉동고를 50개의 병원에 설치했고 80세 이상의 고령층. 의료진이 우선 접종 대상이다. 90살이 넘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100살의 남편 필립공도 우선순위를 거쳐 순번에 맞게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한다. 영국 정부는 이번 펜데믹을 종식시킬 역사의 한 순간인 오늘을 V-DAY 라고 부르며 반격을 선언했다. (V-DAY라고 부른 이유는 세계2차 대전에서.. 2020. 12. 8.
해외 다른나라의 코로나 백신 접종 상황 코로나 종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백신에 대한 의구심과 부작용 대한 우려는 아직도 여전합니다. 우리나라도 아직 백신계약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없어 국민들이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다른 국가들은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과 백신 계약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구체적이고 빠른 국가는 영국입니다. 영국은 세계 최초로 화이자의 백신을 승인했고 12월 둘째 주 부터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는 화이자의 백신을 검토한 결과 안전과 품질 모두 기준을 충족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우선순위에 따라 접종이 이루어짐을 발표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2천만명이 접종 할 수 있는 양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미국 또한 백신 접종이 빠르게 .. 2020. 12. 4.
백신 확보 정말 제대로 되고 있는가? 요약정리 우리나라에서 주목 받았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해외에서 신뢰성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다. 실수로 인해 기적의 효과를 발견했다는 아스트라제네카 측의 입장과 달리 전문가들은 의문을 던지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의 백신 수급확보에 대한 우려가 증폭된다. 옆 나라 일본만 봐도 인구 1인당 2.3회분의 접종 분량을 확보했으며 캐나다는 10.9회분의 많은 양의 백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떠한 상황인지 요약해본다. 1. 현재 우리나라에서 주목했던 아스트라 제네카는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됨. 안정성 확보의 논란이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 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임. 결국 발목이 잡힌 형국.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생산 가능) 2. 세계 각국들의 백신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특히 선진.. 2020. 11. 3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 알아보자.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공동 개발중인 "아스트라제네카"가 2상 실험에서 성공적인 실험결과를 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실험결과에 대해 의구심을 보이면서 과연 성공적인 백신 성공까지 이루어질지 관심이다. 우선 아스트라제네카 제약사에 대해 알아보자. 아스트라제네카는 Investor AB 산하의 영국 - 스웨덴의 제약회사다. 본부는 영국에 두고 있지만 스웨덴 합작사인 만큼 스웨덴 증시에도 상장되어 있고 주요시설을 스웨덴에 두고 있다. 1999년 아스트라 AB와 제네카가 합병되어 아스트라제네카가 결성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최대 90%의 예방 효과가 있었다는 중간 임상 결과를 보도했다. 임상 결과에 의하면 백신 물질이 최대 90%, 평균 70%의 코로나 예방 효과를 보였다. 백신 물질을 2번 투여하는데.. 2020. 11. 26.
미국 대선과 맞물린 코로나 백신, 언제쯤 나올까? 코로나19 펜데믹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악몽같은 순간을 끝낼 백신 개발이 관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백신은 언제쯤 나올 수 있으며 전체적인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것일까? 1. 러시아가 스푸트니크 V라는 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으며 임상 시험 참여자 전원에서 항체가 형성 됐다고 밝혔음. 다만 백신 개발 절차가 다소 미흡하며 3단계 임상을 건너 뛴 백신으로서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다.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하였다. 2. 트럼프 미 대통령은 10월안에 코로나 백신이 개발 될 수도 있다고 주장하며 백신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11월 3일 미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무리한 백신 개발이라는 비난과 우려가 많음. 앤서니 파우치 소장도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신중히 접근해..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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