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최악의 겨울을 보내고 있다.
사스보다 훨씬 빠른 전파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에서까지 확진자가 발생하며 규모가 전세계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런 시기 해외여행을 떠나기 쉽지않고 두려울 것이다. 공항에서 확진자들의 접촉이 많은게 사실이고 위험도가 높은 것도 사실. 하지만 불가피하게 해외여행을 계획하거나 앞두고 있는 여행자를 위해 예방법을 알아보자.
1. 손위생을 철저하게 !!!
모든 감염 질병의 예방법의 최고로 꼽히는 손위생! 손씻기는 기본중에서도 기본이다. 최고의 면역책으로도 훌륭하며 셀프백신으로 불리는 위생 기본수칙이다. 그리고 올바른 방법으로 손씻기를 하는게 중요하다. 손세정제나 비누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거품을 낸 상태에서 충분히 손을 마주하여 문질러 닦꼬 20초 이상 닦는 것이 철저한 예방책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씻기 만큼 건조 또한 중요하다. 세척 후 다시 오염된 것을 막기위해 개인 손수건이나 티슈를 이용하여 깨끗히 건조하는것이 중요하다
2. 기침할때 소매로 가리기
공공장소나 사람이 밀집한 곳에서 자연스럽게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만약 확진자일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시킬 수 있다. 기침이 나올땐 자신의 소매를 이용하여 침이 주변이나 공기중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마스크를 착용하자!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국내 전문가들은 KF94. KF99 수준의 것을 추천하고 4시간 정도로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 마스크 외부를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절대로 재사용해서는 안된다. 마스크가 절대적으로 예방책이 될 순 없지만 예비 확진자에 의한 전염을 예방하고 현재 상황에서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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