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대만여행] 대만 타이페이 여행/아시아나 타이페이 비즈니스 클래스 후기/oz711

무루우욱 2019. 7. 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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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이페이행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 포스팅!

요새 타이페이의 인기가 높아지고 다양한 항공사 노선이 생기면서 대만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음식이 맛있고 관광할 거리가 많아서 인기가 좋다. 역시 여행은 미식 ! 식도락이 최고다. 

여행가기 전 나의 사랑 라운지 ! 항상 여행을 더 설레게 해준다. 

제1터미널에 위치하고 있고 비지니스라운지를 이용했다. 출국장 나오자마자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매우편함. 

내부는 매우 넓고 다양한 좌석이 있다. 그에 비한 음식 가짓수는 적은 편.  고급스럽고 편하게 쉬기에는 좋지만 많은 음식을 맛보기는 조금 아쉽다. 넓고 편리함이 좋고 아시아나 라운지 / 음식이 다양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대한항공 라운지 

각 라운지의 색깔과 장단점이 있다. 나는 대한항공 라운지에 한표! 

비지니스를 발권했지만 자리는 비지니스 스위트로 배치되었다. 기존의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 중단하고 10만원 정도의 비용을 추가하면 비지니스 스위트(기존 퍼스트클래스)로 발권해준다. 좌석만 일단 퍼스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기내식은 기존 비지니스로 제공된다. 이 날은 비지니스 승객 모두 비즈니스 스위트로 업글! 

좌석이 구 기종이라 낡고 살짝 올드하지만 그래도 단거리 노선이라 충분하고 만족 스러웠다.

메뉴는 두가지 ! 고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무조건 불고기로 ! 

역시 아시아나는 기내식이지 ! 쇠고기 불고기로 주문했고 맛도 좋았다. 서비스 . 친절함 모두 역시 국적기 답게 괜찮았다.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라 그런지 더 고급스럽고 만족스러웠다. 이코노미와 비지니스를 이용하고 아직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한적이 없는데 열심히 돈벌어서 한번 타봐야겠다는 뿜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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