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선데이마켓 즐기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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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여행의 묘미 "선데이 마켓"

 

매주 일요일 마다 열리는 치앙마이 선데이마켓. 가장 큰 규모의 야시장이며 올드타운에서 열린다. 차량이 통제되고 타패게이트에서 왓프라싱 사원까지 도로에서 열린다.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인 치앙마이. 그래서 일요일이면 이 곳으로 많은 인파가 몰린다. 인기가 많은 만큼 의류에서부터 음식까지 없는게 없는 야시장이다. 

 

치앙마이에서 즐긴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선데이마켓" 이다. 태국을 느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과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었다. 

 

 

 

✔ 매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다. 9시 이후부터는 폐장 분위기이므로 절정인 7~8시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 태국여행의 필수품 엘리펀트 팬츠부터 야몽. 태국 기념품 등 다양하다 .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수공예 제품들도 많으니 독특한 제품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린다. 

 

✔ 야시장에선 카드 사용이 불가능하니 꼭 현금을 넉넉히 소지하시길 😎 

 

✔ 치앙마이 선데이마켓에선 실력있는 예술가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나 악세서리. 조각품들을 많이 판다. 유니크한 물건을 구매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였다. 

 

✔ 선데이마켓에서 가장 강력 추천하는 음식은 바로 "팟타이" 와 무삥이다. 팟타이는 단돈 50 바트 정도고 우리나라에서 먹는 2만원 짜리 팟타이보다 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