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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공항을 이용한다면 꼭 방문해봐야할 부타동메이진! 삿포로 시내에선 잇핀 ! 신치토세에서는 부타동메이진! 위치는 국내선 방향에 있으며 3층에 위치하고 있다. 3층에는 맛집들이 많이 있으며 라멘 골목(?) 느낌의 거리도 있어서 꼭 방문해볼만 하다. 일본은 공항에 괜찮은 맛집들이 꽤 많다. ​ ​외관은 귀여운 돼지 인형이 있어서 찾기 쉽다! ​ 역시 일본스타일이다. 오픈키친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고 위생과 맛은 무조건 보장하는 일본의 맛집들! ​ 비주얼부터 역시... 부타동 맛집 답다. 잇핀은 불맛이 강한 편이라면 메이진부타동은 소스 본연의 맛이 강한 편이다. 반숙 유무에 따라 1970엔 / 2160 엔으로 가격은 꽤 나가는 편! 하지만 맛이 가격을 이해시켜 준다. 간이 강해서 그 맛으로 밥과 함께 먹으면..

​ 베트남하면 주로 콩카페를 많이들 가지만 오늘은 브루맨 커피를 추천! 일단 유럽카페에 온듯한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 주택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나 길을 찾기는 쉬움! 간판도 심플하면서 갬성 돋는다. ​ ​ 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 핸드드립 커피 까지 GOOD 뭔가 비닐하우스에 온 듯한 느낌도 들지만 역시 커피 생산국 2위 베트남답게 커피맛도 GOOD. ​ 커피맛도 좋고 붐비지 않아서 커피를 즐기기에 좋았다. 더 인기 있기전에 한번 방문하는 걸 추천! 다낭 여행의 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BREWMAN COFFEE

궁동에도 이제 예쁜 감성 카페들이 생기고 있다. "갬성" 카페의 "카베 커피바"를 방문! "가배" 라는 커피의 옛말과 커다란 리본이 눈에 띈다. 뭔가 고즈넉한 공간이 맞이해주고 있다. 단조롭지만 모던함이 강하게 느껴진다. 저 마시멜로 핫초코 강추!! 아주달달하니 마시멜로 까지 맛있었다. 케익도 커피와 궁합 좋음! 스탠드 있는 자리가 있어서 사진 찍기 좋고 내부 인테리어에서도 감성이 묻어있다. 핸드드립 메뉴도 있어서 커피의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 찾기 좋음 협소해서 공부하기에는 부적합.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용이 합게 접근 할 수 있다. " 가베 커피바 " 추천

순두부 젤라또라니 ...이름에서는 무슨 젤라또에 순두부를 넣는가! 음식갖고 장난하나!? 이런생각이 들었으나..... ​ ​ 와 이건 존맛탱이로다 . 두번먹고 세번 먹었다.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젤라또보다 더 맛나다. 역시 아이디어가 음식을 더 살렸다! 강릉에 간다면 꼭 추천​

하노이 여행 기간 롯데호텔 하노이에 투숙 하기로 결정. 하노이에서 손에 꼽히는 호텔로 비수기나 평일에는 그래도 괜찮은 금액으로 특급 호텔을 즐길 수 있다. 평일 예약으로 10만원 선에서 예약 가능한 듯 싶다. 바로 옆에는 롯데 백화점 / 마트가 위치하고 있어 기념품과 생필품을 사는데 편했다. 더워서 쇼핑하고 물건 들고 다니기가 참 불편한데 이 점은 매우 장점이었다. 여행 기간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룸 컨디션도 좋았고 역시 고급스러웠다. 한 눈에 하노이 시내가 보이는 전망도 GOOD. 화장실도 샤워시설과 욕조가 분리 되어있어서 야경을 보며 목욕을 할 수 도 있다. 야외에는 3레인 수영장이 있고 수질도 괜찮았다. 저렴한 호텔을 가면 락스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이 곳은 잘 관리되고 ..

하노이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배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식당을 꼽으라면 이 응온빌라를 추천하고 싶다. 고급스러운 음식을 무한리필 할 수 있다!. 나와 같은 대식가에게는 최고의 식당이다. 퀄리티도 매우 좋아서 모든 음식이 맛있다. 가격도 14달러로 베트남 물가로 따지면 꽤 나가는 편이지만 고급스러운 음식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릇도 고급스러워서 사진 찍기도 좋다. 고이꾸온 맛도 최고였다. 특히 느엉이 가장 맛있었는데 불향이 잘 입혀져서 밥과도 잘 어울렸다. 느엉은 꼭 시키길 추천! 모닝글로리는 역시 사랑입니다 ㅠㅠ 야채를 극혐 하지만 이 모닝글로리만은 맛있다. 이 메뉴는 약간 쏘쏘한 메뉴였다. 역시 베트남은 고기 맛집이었어. 고기 메뉴는 다 맛있었다. 윙봉이..

롯데월드몰에 있는 홍대돈부리를 방문했다. 점심시간에도 대기줄이 빨리 빠지기 때문에 자주 가곤한다. 웨이팅을 하고 있으면 직원이 미리 주문을 받는다.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가 나오는 시스템! ​ ​ 더블가츠동과 가라아게동을 시켰다. 가츠동과 가격은 3000원정도 차이에 양은 1.5배 정도 되는 크기로 나온다 . 일단 간도 적당하고 소스도 맛있다. 둘이가면 꼭 가라아게도 시키는걸 추천! 역시 가라에게는 뜨거워야하는데 제대로 뜨겁다. 그리고 닭 비린내도 없어서 일본에서 먹는 가라에게를 느낄 수 있다. 롯데월드몰에 방문한다면 추천!

충남대 옆에 위치한 인터뷰 카페. 들어가는 길은 좁지만 주차공간은 꽤 넓었다. 충남대에서도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날씨가 좋아서 더 예뻤던 카페였다. 햇살 맛집이라 테라스에서 커피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한적했다.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고 하니 강아지와 여유롭게 커피한잔 해도 좋을 듯 싶다. 겨울보다는 여름이 더 매력적인 카페 지금이 방문하기 딱인듯!

그냥 디델리는 사랑이다. 국물에 김밥 찍어먹으면 행복 그 자체다. 둘이 가도 꼭 1인 1떡. 김밥을 먹어야 한다. 과일소스가 베이스인 저 소스는 정말 매력적이다. 돔베에 올라온 김밥도 매혹적이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은행동이라 주로 학생층의 고객이 주를 이룬다. 디델리는 사랑입니다.

출국 전 라운지는 꿀맛이다. 음식이 딱히 그렇게 맛있는 것도 아닌데 여행 전 라운지에 오면 그냥 벌써 행복해진다. 해외여행을 하면서 여러나라. 여러 항공사 라운지를 가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있는 요소 인것 같다. 일단 베트남 항공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했기 때문에 1터미널 대한항공 외항사 스카이팀 라운지를 이용했다. 제2터미널로 대한항공이 옮겨갔기 때문에 라운지가 훨 조용하고 한적해졌다. 라운지만 오면 이상하게 라면이 땡긴다. 그리고 대한항공 라운지 중에 뭐니뭐니 해도 닭갈비가 최고 맛나다. 다른 음식은 그저 그런 느낌인데 저 닭갈비는 꼭 먹어보시길! 라운지 닭갈비 치고는 고퀄이고 간도 잘 베어있어서 입맛이 맞지 않는 해외여행을 떠나기전 먹어두는 것이 GOOD. KAL 라운지에 가시면 꼭 닭갈비는 드셔야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