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제1터미널 대한항공 외항사 라운지

무루우욱 2019. 6. 1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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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라운지는 꿀맛이다. 음식이 딱히 그렇게 맛있는 것도 아닌데 여행 전 라운지에 오면 그냥 벌써 행복해진다.

해외여행을 하면서 여러나라. 여러 항공사 라운지를 가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있는 요소 인것 같다. 

일단 베트남 항공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했기 때문에 1터미널 대한항공 외항사 스카이팀 라운지를 이용했다.

제2터미널로 대한항공이 옮겨갔기 때문에 라운지가 훨 조용하고 한적해졌다. 

깔끔하고 아시아나라운지보다 훨씬 조명이 밝다.

라운지만 오면 이상하게 라면이 땡긴다. 

그리고 대한항공 라운지 중에 뭐니뭐니 해도 닭갈비가 최고 맛나다.

다른 음식은 그저 그런 느낌인데 저 닭갈비는 꼭 먹어보시길!

라운지 닭갈비 치고는 고퀄이고 간도 잘 베어있어서 입맛이 맞지 않는 해외여행을 떠나기전 먹어두는 것이 GOOD.

KAL 라운지에 가시면 꼭 닭갈비는 드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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