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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한달살이3

[런던 한달살기] 런던여행 하이드파크 나들이 시차가 아직 안맞아서 그런지 새벽형 인간이 되어버렸다. 창문 밖으로 밝아오는 아침을 보니 기분에 상쾌해진다. 런던의 아침이라! 오늘은 하이드파크를 가보려 한다. 작년 영국여행에서 못 가봤던 곳이라 꼭 가보고 싶었다. 외국에 나오면 관광보다는 그냥 공원을 거느리고 공원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사색하는게 좋다. 한달살기의 좋은 점이 그런거지. 시간에 안쫒기고 여유롭게 즐기는 것! 런던 한달 우리집! 창문밖 아침이 예술이다.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고 학교 가는 학생들도 많고 집 앞 코스타 커피. 유럽에 오면 스타벅스도 많이 가는 코스타 커피. 커피값도 저렴하고 맛도 가격에 비하면 괜찮다. 아침 메뉴도 괜찮아서 한달동안 자주 갈듯. PRET A MANGER 도 근처에 있어서 커피 먹기 괜찮을 듯 ! 숙소 정말 맘에.. 2019. 8. 15.
[런던 한달살기] 런던 한달 살이/첼시/캐슬타운 하우스 아파트먼트/파이브가이즈/포토벨로마켓 런던살이 2 days 프리미어 인 히드로 터미널4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우리는 이제 드디어 런던 시내로 향했다. 런던은 우버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우리의 살림을 싣고 한달동안 묵을 우리의 숙소로 향했다. 런던 시내에서도 부유한 동네로 유명한 첼시쪽에 숙소를 잡았다. 치안적인 면도 고려했고 일단 아파트먼트 호텔인점이 가장 장점이었다. 한달동안 생활하면서 음식을 해먹을일이 많았고 수시로 빨래도 해야되기 때문에 "캐슬타운 하우스 아파트먼트"로 예약했다. 역시 영국 물가는 살인적이다. 한달 살이 하기에는 조금 빡센 도시인 듯 싶다. "아 내가 드디어 런던에 왔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이었다. 운전석 좌우 뿐만 아니라 차도도 반대 ! 드디어 숙소에 도착 역시 부유한 동네 답게 마을 자체 건물이 예술이었다... 2019. 8. 12.
[런던 한달살기] 런던 한달살이 스타트 ! 서울에서 런던으로 이제야 런던 한달살이를 포스팅하는구나. 런던 살이는 올해 3월 22일이 시작이었는데 무려 5달이 지나서야 포스팅을 시작했다. 그 전에 다른나라 여행을 올리느라 시간이 없었고 이것저것 미루다 이제서야 포스팅 ㅠㅠ 그래도 사진을 데일리로 정리해놔서 어렵지는 않을 듯 ! 런던 한달살이 스타트 ! 우선 라운지에서 마음가짐을 다잡는다 . 집나오면 개고생이지만 그래도 여행에서 배울 것도 많다. 내가 발딛고 있는 곳에서 생각하는 범위는 한계가 있으니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사고를 한다는 건 의미있는 일이다. 그래서 한달살이를 결심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제 드디어 출발! 알이탈리아 항공사는 처음이라 인터넷 후기를 보고 조금 걱정도 했지만 기내 컨디션이나 정시 출발 모두 만족스러웠다. 기내식이 입맛에 조금 맞지 않은 .. 201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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