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적거리두기3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무엇이 달라질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0월 12일부터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된다. 추석기간 동안 코로나 환자의 급증을 우려했지만 적절한 대응과 2주간 두 자리수 확진자 안정세로 1단계로 조정된다. 또 장기간 경제 침체로 인한 소상공인 들의 어려움을 반영한 결과다.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민생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가 해제된다. (일부 대규모 행사 100명 이상은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수도권의 경우 /유흥주점/콜라텍/단란주점/감성주점/헌팅포차/노래연습장/실내 스탠딩 공연장/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뷔페 /대형학원(300인 이상) 등 10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 2020. 10. 11. 코로나가 바꿔 놓은 나의 일상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실시됐다. 이젠 흔하게 다녔던 카페도 맛집도 가지 못한다. 불과 작년만 해도 생각해보지도 못한 일상이다. 영화에서 본 듯 한 일들이 우리의 현실이 되어버렸다. 집돌이는 아닌 편이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나돌아다녀야 살만하고 아니면 두통에 시달리는 나다. 하지만 오늘 부터는 일상과 멀어지고 외로워져야 한다. 그리고 나는 안하던 청소부터 하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머물려야 하는 나의 집이기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집을 치워본다. 기분전환 겸 인테리어도 신경도 써보고 몸을 움직여 본다. 인테리어를 꾸며보고 집안 가구도 배치를 바꿔보며 기분 전환을 시도 해봤다. 역시 집 꾸미기 만큼 리프레쉬는 없는 듯. 집안에만 있으면 우울할.. 2020. 9. 5. 6월의 홈쿡을 기록하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의 시간들이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요새 우리 동네에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사람 많은 카페나 식당을 가기 겁나진다. 과거에는 익숙하고 흔하디 흔했던 것들이 지금은 두렵고 마음을 먹어야만 할 수 있는 행동이 되어 버렸다. 슬프고 슬픈 나날들이다.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에 비한다면 너무나 보잘 것 없을 것이다. 내가 사는 곳은 이제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집콕을 해야 하는 시간도 늘어날 예정. 그 동안 6월에 먹었던 홈쿡을 포스팅으로 기록 남기려 한다. 그래도 가장 무난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요리는 굽고 볶는 요리 ! 그 중에서도 가장 쉬운 스테이크. 고기를 사랑하는 나에게 스테이크는 필수 음식이다. 집에서 먹으면 바베큐의 불맛을 느낄 수 없는데 그.. 2020.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