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카페5 [성수동 카페] 뚝섬역 카페 구펠(GUFEL)추천 갑자기 저녁늦게 뜬금없이 생각 난 커피. 스트레스 터지는 날 시원하고 맛있는 커피한잔 먹으면 너무 개운하다. 그래서 검색하고 방문한 구펠 커피 주소: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4길 30-1 시간: 08:00-22:00(평일) 12:00-22:00(주말) (주차 1-2 자리 가능) 구펠커피는 실력있는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로 유명하다. 주차도 한 두자리 가능하고 뚝섬역에서 도보로 10분내 위치하고 있어 접근하기 좋다. 자리가 2층 3층 지하에도 있어서 자리잡기 좋다. 항상 사람이 많은 성수동 카페 골목에서 넓은 곳은 사랑입니다. 브런치 샌드위치 메뉴도 맛있다고 한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메뉴 설명도 자세히 해주셨다. 아이스 라떼와 단호박케이크를 주문했다. 바리스타 대회에서 입상하신 상장패가 많았다... 2021. 3. 25. 서울 아인슈페너 맛집 방배동에서 가장 맛있는 태양커피를 추천하다. 오늘은 달달한 커피가 땡기는 날이다. 코로나 이 놈 때문에 어딜 가지도 못하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먹는 평범한 사치도 불가능한 현실... 젠장 역마살이 껴서 집안에만 갇혀 있는게 쉽지 않다. 그래서 KF94 마스크를 필착하고 스트레스를 박살 내줄 커피를 찾아 방배동으로 향했다. 태양커피는 커피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에게 이미 유명한 카페다. 서울 아인슈페너 맛집으로 유명하다. 평일 09:00 - 21:00라스트오더 21시 주말 12:00 - 21:00라스트오더 21시 공휴일 12:00 - 21:00라스트오더 21시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25길 55 간판 없이 매우 심플한 모습. 지도를 잘 찾아서 가야 한다! 내방역 7번 출구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갬성 충만한 심플한 간판(?) 커피에 대해 자세히.. 2020. 12. 7. 수요미식회 케익맛집 "키에리" 이태원 맛집을 가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6길 16-8 02-798-3441 매일 13:00 - 21:00 달달한게 생각나는 요즘. 그래서 유명하다는 "키에리" 카페를 검색하고 이태원으로 향했다. 예전에 이태원에 맛집도 많고 사람도 많았는데 이놈의 코로나가 이태원의 열기도 식혀버렸다. 방문 당시는 사회적 1단계 상황이었는데 불구하고 사람이 없었다. 외관은 심플하고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순간 가정집인 줄 알았는데 키에리 카페가 숨어있었다. 노란 대문을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오픈시간이 조금 늦다. 오후 1시라 조금 애매하긴 하다. 코로나 예방지침을 잘 준수하고 있었고 꽤 관리도 잘되고 있었다. 들어가기 전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리면 직원분이 오셔서 체온 측정 후 입장을 시켜주신다. 허술하게 관리되는 곳도 많은 데 .. 2020. 11. 27. 합정동 카페 "포비 베이직" 베이글 핵맛! 강력하게 추천하다! 강렬했던 포비의 베이글이 생각나서 오늘은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포비 베이직"을 다녀왔다. 광화문 포비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계속 생각나던 중 합정역에도 포비가 있다는 말에 바로 합정으로 달린다. 처음 "베이글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착각이었다. 베이글은 맛없는 빵이라는 나의 한심한 식견을 부숴주는 맛이었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 그 맛은 쉽게 잊을수 없었다. 주차공간은 없기 때문에 주변 주상복합 건물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 외관부터 일단 맘에 든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눈의 띄었다. 광화문 점도 그렇고 외관부터 고급진 느낌이다. 마스크 때문에 미친듯이 더웠지만 포비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바로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렇게 사랑.. 2020. 7. 14. 을지로/명동 카페 추천 "더 스팟 패뷸러스" 추천! 오늘은 명동에 들릴 일이 있어 명동에서 카페투어를 하다! 역시 서울에는 느낌있고 외관부터 멋진 카페들이 많다. 커피 맛도 좋고 늘 만족스럽다. 서울로 이사 준비중인데 이제 곧 맘껏 서울 카페투어를 다닐 수 있겠구나!! 행복하댜 빌딩숲이고 회사들과 쇼핑몰이 몰려 있는 을지로/명동에서 조금 독특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한 "더 스팟 패뷸러스" 일단 외관부터 너무 멋졌다. 뭔가 근현대사에 나올만한 건물의 느낌 ! 중국대사관 앞에 있어서 그런지 조금 더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였다. 전철역 근처이고 중국대사관 옆이라 찾기도 쉽다. 명동인 만큼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더 스팟 패뷸러스. 아기자기 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다. 커피를 1층에서 주문 후 2층에 올라가서 주문한 영수증을 주면 커피를 만들어주는 구조다... 2020.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