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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여행3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작지만 인생커피였던 바르셀로나"시라커피 Syra coffee" 오늘은 동네에 있는 "시라커피"를 가보기로 했다. 구글맵에서 평가가 매우 좋았고 숙소 바로 앞에 있어서 가보기로 결정. 그라시아 동네에 있는 동네카페라 현지인 단골 고객들이 많다고 한다. https://goo.gl/maps/fDjkCHBziAEJMEXq9 Syra Coffee (Gracia) ★★★★★ · 카페 · Carrer de la Mare de Déu dels Desemparats, 8 www.google.com 오늘도 날씨는 맑음. 스페인의 아침은 행복하고 아름답다. 특히 그라시아는 더욱 아름답다. 건물 색채도 예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여유롭다. 그래서 더 행복한 바르셀로나 여행. 드디어 시라커피 도착!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였다. 가게 내부는 좁았지만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우드톤으로 디자인 .. 2019. 9. 5.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여유롭게 즐기다! 바르셀로네타 해변&맛집/el pacifico(엘 파시피코) 오늘은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바르셀로네타 해변으로 여행을 할 생각이다. 지중해 답게 스페인의 바다는 매우 아름답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맛있는 스페인 음식을 먹을 생각에 벌써 행복했다. 오늘도 다행히 태양이 쏟아지는 맑은 날이라 아름다운 바다와 테라스에서 행복한 식사가 가능할 것 같다. 문 밖을 나왔더니 늑대인가 싶은 세퍼트! 유럽의 애견문화가 참 부럽다. 애견들이 사회화 훈련이 잘 되어있어서 사람들에게 친화적이다. 그래서 카페나 식당 심지어 지하철에도 애견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아침 산책을 마치고 이제 바르셀로나타 해변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탄다. 바르셀로나 지하철은 소매치기의 천국이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놓칠 수 가 없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올해 스페인 여행에선 전철에.. 2019. 9. 4.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바르셀로나 현지인 츄러스 맛집! "그란자 듈시네아"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다. 어제는 도착해서 여행할 겨를도 없이 저녁만 먹고 자버렸다. 오늘부터 바르셀로나를 천천히 즐겨보려 한다. 바르셀로나도 런던과 마찬가지로 작년에도 왔었다. 그때의 기억이 또 오게 만들었고 나의 여행 최고의 도시다. 맛이 넘치고 유럽 전통 건축물이 넘치는 바르셀로나 ! 오늘은 아침 식사로 츄러스를 먹기로 했다. 스페인에 왔으면 츄러스를 먹어야지 ! 숙소 앞길이 너무 예쁘다 . 호텔이 아니여서 주거지역에 있기 때문에 현지인들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듯 싶다. 아침 일찍 나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아직 카탈루냐 독립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바르셀로나. 스페인 중앙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늘 독립을 원하는 카탈루냐 깃발이 가정집에 걸려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 201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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