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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

<후쿠오카 맛집> 우오가시 스시맛집 후쿠오카 여행에선 하카타역만 잘 공략해도 여행의 절반은 성공. 후쿠오카는 1년에 3~4번 지금까지 20번 넘게 방문했지만 우오가시는 항상 들리는 맛집이다.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있는 스시집이며 웨이팅이 항상 있는 스시집이다. 오마카세 정도의 퀄리티를 기대하지만 않는다면 꽤 만족스러운 맛을 기대할 수 있다. ​ ​ ​ ​ ​ ​ ​ 회전 초밥이지만 바로 쉐프에게 주문해서 먹는 걸 추천한다. 특히 마구로스시가 가성비가 좋았다. 입에서 살살 녹는 맛. 한국에서는 오마카세나 꽤 비싼 돈을 내지않고서는 맛있는 초밥집을 찾기가 쉽지않다. 그나마 일본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갓덴 스시가 여러곳에 생기면서 맛있는 초밥을 즐길 수 있어졌다. 아마도 갓덴스시 정도의 맛을 기대하면 될 듯 싶다! '100엔 스시는 너무 저렴.. 2019. 6. 18.
강릉카페 “툇마루” 요즘 핫하고 핫하다는 강릉! 그중에서도 강릉 힙한 카페 “툇마루”에 방문! ​ ​ 이 곳도 주택을 개조하고 한옥스러움을 덧 입혀 새롭게 카페로 탄생시켰다 . 흑임자라떼가 대표 메뉴. 처음엔 흑임자의 달달함이 먼저 입에 닿지만 커피의 바디감이 느껴지면서 오묘한 맛이 난다 . 정말 인상깊었던 맛이다 . 흑임자를 라떼에 ? 라는 의문을 처음에 가졌지만 환상적인 맛 이었다 . 주문 후 30분가량 웨이팅이 있어서 주문 하고 근처를 둘러보는 걸 추천! 주차 공간은 매우 협소하다. 강릉에 간다면 무조건 추천! 추천: ★ ★ ★ ★ ★ 2019. 6. 16.
<다낭여행> 다낭 피자 포피스 Pizza 4P's 다낭 여행에서 가장 의외의 맛이었던 포피스를 소개하겠다. 다낭에서 무슨 피자겠냐 했지만 먹었더니 아니었다. 안먹었으면 정말 후횔 맛이었다. 프렌차이즈에 길들여진 나의 피자 입맛에 한방을 날려주었던 다낭 포피스였다. 일단 다낭에서 굉장히 유명하고 인기있는 포피스다. 핫 타임엔 무조건 대기가 있고 예약을 미리 하고 가는 것을 추천! 예약 ! https://reserve.toreta.in/pizza4psdn/#/ 외관부터 고급스럽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다. ​ 테이블이 뭔가 스시집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원형 배치가 있고 테이블석이 있다. 주문은 아이패드로 주문을 하고 한글도 지원한다. 주문방식이 깔끔해서 좋았다. 가격은 다른 다낭 물가에 비하면 약간 비싼 편! ​ 이렇게 주문과 동시.. 2019. 6. 15.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맛집 -부타동메이진 신치토세공항을 이용한다면 꼭 방문해봐야할 부타동메이진! 삿포로 시내에선 잇핀 ! 신치토세에서는 부타동메이진! 위치는 국내선 방향에 있으며 3층에 위치하고 있다. 3층에는 맛집들이 많이 있으며 라멘 골목(?) 느낌의 거리도 있어서 꼭 방문해볼만 하다. 일본은 공항에 괜찮은 맛집들이 꽤 많다. ​ ​외관은 귀여운 돼지 인형이 있어서 찾기 쉽다! ​ 역시 일본스타일이다. 오픈키친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고 위생과 맛은 무조건 보장하는 일본의 맛집들! ​ 비주얼부터 역시... 부타동 맛집 답다. 잇핀은 불맛이 강한 편이라면 메이진부타동은 소스 본연의 맛이 강한 편이다. 반숙 유무에 따라 1970엔 / 2160 엔으로 가격은 꽤 나가는 편! 하지만 맛이 가격을 이해시켜 준다. 간이 강해서 그 맛으로 밥과 함께 먹으면.. 2019. 6. 14.
<다낭카페> 브루맨 커피 BREWMAN COFFEE ​ 베트남하면 주로 콩카페를 많이들 가지만 오늘은 브루맨 커피를 추천! 일단 유럽카페에 온듯한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 주택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나 길을 찾기는 쉬움! 간판도 심플하면서 갬성 돋는다. ​ ​ 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 핸드드립 커피 까지 GOOD 뭔가 비닐하우스에 온 듯한 느낌도 들지만 역시 커피 생산국 2위 베트남답게 커피맛도 GOOD. ​ 커피맛도 좋고 붐비지 않아서 커피를 즐기기에 좋았다. 더 인기 있기전에 한번 방문하는 걸 추천! 다낭 여행의 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BREWMAN COFFEE 2019. 6. 14.
하노이 여행/ 롯데호텔 하노이 후기 하노이 여행 기간 롯데호텔 하노이에 투숙 하기로 결정. 하노이에서 손에 꼽히는 호텔로 비수기나 평일에는 그래도 괜찮은 금액으로 특급 호텔을 즐길 수 있다. 평일 예약으로 10만원 선에서 예약 가능한 듯 싶다. 바로 옆에는 롯데 백화점 / 마트가 위치하고 있어 기념품과 생필품을 사는데 편했다. 더워서 쇼핑하고 물건 들고 다니기가 참 불편한데 이 점은 매우 장점이었다. 여행 기간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룸 컨디션도 좋았고 역시 고급스러웠다. 한 눈에 하노이 시내가 보이는 전망도 GOOD. 화장실도 샤워시설과 욕조가 분리 되어있어서 야경을 보며 목욕을 할 수 도 있다. 야외에는 3레인 수영장이 있고 수질도 괜찮았다. 저렴한 호텔을 가면 락스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이 곳은 잘 관리되고 ..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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